추운밤 조금 늦은 야광릴레이 Daytona

갑자기 추워진 날씨입니다. 추위에 따듯한 밤 보내고 계신지요? 

제법 눈다운 눈도 내렸네요~ 토요일이지만 나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올만에 타포에 놀러왔는데 릴레이가 있어 참여 해봅니다~ 

야광샷 찍어보려고 시계를 꺼내어 핸폰 후레시로 다이얼을 약올려줍니다.

역시 야광은 태양 빛으로 약올려야 제맛입니다. 

그리고 난데 없이 거실등을 소등합니다.

저를 이상하게 보는 와이프의 눈초리는 뒤통수를 따갑게 하네요.

사진찍는 실력이 워낙 없어서 10번정도 찍고 나름 잘나온 사진 한두개 남겨 놓습니다.

모두 즐거운 연말 되시고 23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래봅니다~ 

무슨 시계일까요?.......

정답은....

제게는 너무 아담하고 귀여운 씨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