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개의 쥬빌리 모델 (DJ41 & 배트걸) Daytona
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서울은 비가 왔다 안 왔다 날씨가 종잡을 수 없네요.
오늘은 내일 금요 스캔데이를 미리 하는 의미에서
두 쥬빌리 모델들의 착샷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우선 126710BLNR aka Batgirl입니다.
이 새로운 주빌리 프로페셔널 모델은
종전의 배트맨보다 조금 더 클래식하게 보입니다.
다음은 데이저스트 41 126334입니다.
이 클래식 모델은
이지링크버클의 쥬빌리밴드를 채택함으로써
보다 스포티한 모습을 갖추게 된 듯합니다.
이러한 약간의 ‘이단’(?) 내지 ‘도발’(?)에 대해서
롤렉스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단조로운 시계생활의 변화를 주는 요소를 준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것 같기도 합니다.
앞으로의 롤렉스의 행보가 참 궁금해집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 바라며,
간단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조이미미 드림.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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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1101
2019.08.0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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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1101님.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시계를 좋아하다 보니 악세사리도 조금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한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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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41미리도 로만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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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즌님. 데젓41스틸에서는 청로만이 조금 레어해보여서 저도 들이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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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주빌리에 대해 올드해 보인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요즘 너무 이뻐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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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jk님.
쥬빌리밴드가 종전과는 달라져서 더 스포티한 느낌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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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41 로만 인덱스 스틸은 검판 청판을 떠나서 구하기 정말 힘든데,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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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포스팅 잘 읽고 있습니다.
데이저스트41 모델들은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하지는 못했고,
저도 장터 또는 병행업체에서 구입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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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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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님 같은 분이 열정적으로 포스팅해줘야 포럼이 활기가 있죠.
비추천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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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이쁘네요 하지만 프로필 사진이 가장 이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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믓시엘님.
저의 첫째 주인이신 조이라고 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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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W&M
2019.08.01 14:03
쥬빌리의 착용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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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공감합니다. 참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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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도와낑깡
2019.08.01 14:38
역시 색이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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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블루컬러이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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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쁘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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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이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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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im
2019.08.01 16:36
배트맨에 쥬빌리가 안 어울릴거라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쥬빌리가 답인 느낌입니다!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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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im님.
저도 처음에는 좀 어색했는데 보면 볼 수록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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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aak
2019.08.01 17:21
쥬빌리는 볼수록매력이 있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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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aak님. 쥬빌리밴드는 롤렉스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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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마쓰~
2019.08.01 22:26
쥬빌리가 훨씬 이쁜거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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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
아무래도 취향의 문제인 것 같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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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정말 잘 관리 하시는 것 같습니다. 혹시 죄송하지만, 데이저스트 플루티드베젤을 따로 청소하시나요? 혹시 하신다면 팁좀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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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ONY님. 안녕하세요.
저는 ALCO 세척액과 솔을 이용해서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청소를 해주는 편이긴 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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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싶습니다. 배트걸!!
멋진손목. 감탄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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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님의 컬렉션이 멋지시죠.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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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빌레 너무 이쁩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팔찌와 매치하신 센스가 대단하시네요.
둘 다 주인을 제대로 만나서 시계가 더더욱 빛나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