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의 시계생활 모음 etc

안녕하세요.

그 동안의 지나갔던 시계들 추억이 떠올라 올려봅니다

롤렉스가 너무 사고 싶어 처음 구매했던 섭마 입니다.

정말 처음 샀을 떄 기분은 날아갈 것 같았어요...

그렇게 1년 정도를 차다가 착용감 때문에 여러가지로 고민 후 알아보다가..

뒷판이 그나마 덜 튀어나왔다는 배트맨을 들였었어요.

이 떄도 배트맨은 구하기 정말 힘들어서 백화점에 6개월 선고를 받고 대기하던 중

스티커도 안 뗀 매물이 정말 좋은 가격에 올라왔고

들이게 됐었죠

사실 지금 하나를 고르라면 배트맨이 갖고 싶습니다.

쥅티 매력이 장난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나 손목이 버티질 못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터널 증후군이 생긴 것 같았어요

그래서 롤렉스 중 착용감이 상대적으로 좋다는

익스1으로 넘어갔어요.

구구익스가 최고라고 하지만 신형도 나쁘지 않았고

심플한 매력에 아무데나 막 차도 될것 같은 그런 느낌의 시계였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손목의 통증..

그래서 결국 지금의 데이저스트 36으로 왔어요.

시계는 너무 좋아하지만 당분간은 시계 생활을 접을까 합니다.

손목 건강이 돌아오면 다시 들여서 차고 다니던지 해야겠어요.!

그 동안의 시계 생활이 갑자기 떠올라 올려봅니다!

모두 즐거운 시계 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