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장기간 보관에 대해서요 Submariner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제가 개인적 사정이 있어서 현재 착용하고 있는 섭마를
집에 모셔두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약 10개월 정도 인데요
이거 그냥 이렇게 장기간 그냥두면 시계가 맛이 갈거 같기도 하고
이렇게 장기간 방치해도 되는지 안되는지 판단조차 안되서
어떻게 하면될런지 조언을 구하고자 문의 드립니다.
머를 어떻게해라 어딴 기기장비를 구입해라
아니면 이렇게 이렇게해라 라고 알려 주시면 너무나 감시하겠습니딘
명절 잘보내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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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미
2021.09.23 08:54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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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에이터
2021.09.17 17:45
전혀문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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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미
2021.09.23 08:55
고맙습니다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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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정도면 문제 없을듯 한데요, 걱정되시면 워치와인더를 구매해서 넣어두시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합니다. (최소로 와인딩하는 기능이 있다면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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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미
2021.09.23 08:55
아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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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두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기계식 시계보관에는 의견이 분분합니다만, 매일 착용한 시계보다 가끔씩 1달에 서너번 정도 차는 시계의 오버홀 주기가 훨씬 길어지더라구요.
다만 시계 상태나 보관 환경에 따라 따라서 다르겠지만
통상적으로 장기 (1년 이상?) 미착용할 경우에는 윤활유 굳는 현상으로 시계부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구매 하신지 얼마 안되셨으면 1-2년 미착용도 크게 무리 없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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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작성은끝
2021.09.21 09:55
비록 글 작성자는 아니지만 이런 꿀팁에는 감사의 댓글을.. ㅋㅋ 감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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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미
2021.09.23 08:56
구입한지는 약 5년 정도 되었습니다. 아직 오버홀 한번도 안했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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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바라기
2021.09.18 22:39
저도 하나 배워 가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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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미
2021.09.23 08:57
같이 배워요 수고하셔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엄청나게 습하거나 하지 않는다면 10개월 방치한다고 맛이 가지는 않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