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이 출시 되었을때, GMT master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전 글은 전혀 공격적이지도 않았고 비추 먹을 이유도 그다지 없는데 비추가 있길래, 이번 글은 비추 하고 싶음 마음껏 해보라는 의도로 쓴 글입니다. 난 이러이러해서 구형이 더 좋아. 이런 글에 무슨 거창한 논리가 필요한가요?

그건 그렇고 요즘 세상에 상상을 초월한 기발한 마케팅 수단이 많은 거 생각하면, 시세조작단에 대한 저의 의심은 어떻게보면 합리적일 수 있죠. 신형이든 구형이든 매한가지로 구하기 힘든데, 구형이 가치를 떨어뜨려서 싸게 매입하면 제가격?에만 판매해도 업자들 입장에서는 이득이니 말입니다. 참고로 사진 커뮤니티&장터에도 업자 정말 많습니다.ㅎㅎㅎㅎ

답변을 할 가치가 없어지는데 내로남불(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이라는 표현이 떠오르네요. 결국 재화의 가치는 앤드유저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돈을 지불하고 사는 사람의 의지라는 겁니다. 롤렉스만큼 오래 연식이 지난 제품이 높은 가치를 지니는 브랜드는 없을거에요. 감가상각이라는 개념 자체가 수용되지 않는게 현실이니까요.(스틸 모델에 한해서)

마지막으로 한말씀 더 남긴다면 이전글에도 다분히 '구형'을 옹호하시고 그생각을 커뮤니티에 강요하려는 색이 보여서 다른분들이 비추를 드렸다고 보여집니다. 편가르지 말고 모두 즐겁게 커뮤니티 생활 하면 좋잖아요. 추천 비추천 의미는 그닥 없지만 어느쪽으로 표가 몰리는 건 다수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조금은 객관적인 지표가 아닌지 생각 됩니다.

네. 비추천 마음껏 눌러보라고 쓴 글입니다. 어차피 저는 여기 중고장터 쓸 일이 없을 것 같거든요. 왜냐면 중고로 팔물건 애초에 구입하지 않으니까.

그래요? 이왕이면 금화로 부탁합니다. 아니 내 계좌번호라도 써드려야하나?^^

그런데 이렇게 아무한테나 시건방 떠는 거 보면,

님 같은 사람은 정작 필요한 곳에 기부할 깜냥은 절대 안될 것 같네요.

시건방 떠는 것으로 보이셨나요?

저는 글쓴이에 대한 제 생각을 표현했을 뿐인데요

정작 글쓴이는 타포회원님들중 조금이라도 사고팔고의 이익을

챙기신분들을 대상으로 바퀴벌레라 표현 했습니다|

글쓴이는 시건방을 초월하신듯....

글쓴이를 저는 해충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추천 비추천 정말로 신경 안씁니다. 다만, 왜? 에 대해서는 어느정도의 호기심은 있습니다. 헛짓거리라는 표현이 불편하셨다면, 앞으로  표현을 조심해서 사용하겠습니다.

그렇진 않구요. 업자들 꺼지라는 의도입니다. 시계 시세조작이나 하며 시계로 불로소득이나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그래야 제값주고 시계 구입하기 편할테니까.

네 비추 해볼테면 해보라고 쓴 글입니다. 비추 먹을만한 글 쓰고비추 먹으니 마음이 편하군요.

네 장문의 정성어린 답글 감사합니다.

표현 좀 더 순화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 자판 치는게 영 익숙치 않아서

이정도로 끝맺음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 삶에 님이 안타까워 할만 한 구석이 있나 모르겠네요.^^ 

누가 당신한테 안타깝나했는가?

‘사고팔며 조금이라도 이득을 보는 유저는 바퀴벌레다’

그 바퀴벌레를 배부르게 하고 싶지 않아 평생 소장하겠다!!

이거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