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티에 관한 몇가지... GMT master
며칠 지엠티와 함께하며 발견한 새로운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볼려고 합니다.
![[크기변환]P1250517.JPG](https://www.timeforum.co.kr/files/attach/images/64/468/653/017/c405a2126ce01419433dc4bffdf8884b.JPG)
1. 베젤에 색 구분은 확실하게 되어 있지 않다.
![[크기변환]P1250523.JPG](https://www.timeforum.co.kr/files/attach/images/64/468/653/017/1ac8f7b41ad392acd7929ef29e8c31be.JPG)
파랑과 빨강이 만나는 저 지점의 구분이 확실치 않네요. 막연히 색이 칼 자르듯이 되어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저런 글라데이션 형태로 되어 있네요.
2. 핸즈에 도색이 깔끔하지 않다.
![[크기변환]P1250528.JPG](https://www.timeforum.co.kr/files/attach/images/64/468/653/017/8cbd7c313b4093b926a1be44f3079e51.JPG)
정밀 가공으로 놀라움을 주는 롤렉스지만 저렇게 핸즈에 칠이 올라간 부위의 마무리는 살짝 엉성하네요. 그런데 저건 하이앤드 브랜드도 비슷한 마감 정도라 수긍할만합니다.
3. 쥬빌레 브레이슬릿의 편안함
![[크기변환]P1250531.JPG](https://www.timeforum.co.kr/files/attach/images/64/468/653/017/c939d73dabedb754e75159620ea54ad1.JPG)
스포츠 워치에 쥬빌레가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는데...정말 편안한 착용감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무게도 가벼운 느낌이고요. 이걸 차다가 오이스터 밴드를 차면....적응이 안된네요.
4. 이지링크가 있다.
![[크기변환]P1250547.JPG](https://www.timeforum.co.kr/files/attach/images/64/468/653/017/7449d79614a5d7e02ba524dfde16a540.JPG)
![[크기변환]P1250549.JPG](https://www.timeforum.co.kr/files/attach/images/64/468/653/017/60a01fc13f1165a883c8eaf5dcebc1e6.JPG)
쥬빌레 밴드에도 이지링크가 있네요. 이건 아예 생각지도 않고 있던 부분인데 혹시나 하고 당겨보니 팅하며 반코가 늘어나네요.
대단치 않은 발견이지만 이런 소소한 부분을 찾는 재미가...
여튼 오늘 접사를 찍으며 여기저기 세밀히 관촬해보니 더 이쁜 모습을 많이 발견하게 되네요.
곧 물건이 많이 풀려서 많은 분들이 이녀석을 경험해봤으면 합니다.
![[크기변환]P1250532.JPG](https://www.timeforum.co.kr/files/attach/images/64/468/653/017/0e4faefaa8c9d601fc6a9d50cf8a00e9.JPG)
![[크기변환]P1250537.JPG](https://www.timeforum.co.kr/files/attach/images/64/468/653/017/ae19f38237ad30f9af350cf59ff8d0bb.JPG)
![[크기변환]P1250544.JPG](https://www.timeforum.co.kr/files/attach/images/64/468/653/017/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크기변환]P1250535.JPG](https://www.timeforum.co.kr/files/attach/images/64/468/653/017/c3106b49f8ecc545c772c9fb9543d275.JPG)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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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링크가 있어서 히든이였을때보다는
스포츠라인에는 더 실용적이지 않나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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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능력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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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멜일텐데... 익스2, 밀가우스 핸즈 보면 tteok칠되어 있습니다. (tteok이 금지어라니!)
사실 이걸로 많이 까임당하고 있죠. 근데 그 약간 통통하게 붙은 칠의 맛이 있어요 약간 싸구려틱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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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W&M
2019.07.19 15:00
역시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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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투톤베젤의 핵심이 바로 은근슬쩍 색이 바뀌는 부분입니다. 칼로 자르듯 딱 잘라서 반반 색을 입히는건 어려운 기술이 아니지만 팹시나 베트맨같이 저렇게 라인없이 바뀌는게 롤렉스의 기술입니다. 들은 이야기로는 롤렉스에서도 불량률이 엄청 높다고 하네요. 특히 배트맨보단 팹시의 빨파 색상의 제조난이도가 검파보다 훨씬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팹시 나오기전에도 딜러들 사이에선 워낙에 만들기 어려운게 세라믹 팹시베젤이라 화이트골드에만 적용되었는데 설마 스틸에도 나오겠어? 라는 의견이 많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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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 도색은 첨 알게된 부분이네요..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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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뽑는자
2019.07.19 16:48
오.. 핸즈는 몰랐던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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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9.07.19 17:37
사진보면서 하나하나 비교해봤는데 그렇내요 확실히 쥬빌레라 오이스터보다 가볍고 착용감미 좋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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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 도색 부분은 좀 많이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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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뽕님의 말씀처럼, 빨파가 상징하는 게 낮과 밤이고 낮과 밤의 경계가 무자르듯 바뀌는 게 아니라 색도 스무스하게 바뀌게 처리한 게 아닌가 싶네요.
(^^)(__)(^^) 꾸우~~~벅!!!
luck™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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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59
2019.07.19 19:03
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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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2222
2019.07.19 19:48
좋은정보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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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malo
2019.07.19 21:0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눈이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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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잠실
2019.07.20 03:04
역시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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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잘 찍으셨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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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time
2019.08.22 14:10
swiss와 made 사이의 왕관 모양이 추가되었네요. 멋집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와우.. 침만 흘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