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비어가 잘 어울리는 계절입니다. GMT master
안녕하세요 아쿠아맨맨입니다.
오늘은 무얼 차고 나갈까 고민하는데
창문 밖으로 보이는 맑은 하늘과 창문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부니 루트비어로 손이 갑니다.
운동으로 팔목이 두꺼워지고, 멀리하던 루트비어를 스캔데이에 맞춰 오랜만에 착용했습니다.
여전히 예쁘긴하지만 팔목에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네요
필름을 제거해야 줄을 늘려준다는데... 다시 붙일 엄두가 안납니다.ㅠㅠ
집 앞에도 시계방이 있긴하지만... 서울에 줄 늘릴만한 곳이 있을까요?
선배님들께 도움을 청해봅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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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블루
2020.09.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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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맨
2020.09.19 09:45
감사합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자꾸 손이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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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0.09.18 19:59
댁이 수도권이시라면 서울 예지동 장인께
가 보시지요.
그분이라면 어려운일도아닐겁니다.
제가 거기서 섭마금통, 세라토나 등등
치료대기중인 시계들도 많이 봤거든요.
하물며 시계줄 정도야 가뿐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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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맨
2020.09.19 09:46
감사합니다! 예지동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혹 유명한 분이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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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주민
2020.09.19 12:55
배트맨 방출 후 조만간 영입 할 예정입니다 ㅎㅎ
너무 이쁘네요 -
아쿠아맨맨
2020.09.19 21:17
기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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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0.09.20 00:58
운동을 많이 하셨나봅니다^^ 시계가 참 고급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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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맨
2020.09.25 16:20
사실은 살이 찐거지만 운동이라고 써봤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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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아빠
2020.09.21 16:18
루트비어 지금 계절에 참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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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맨
2020.09.25 16:21
시원한 가을과 잘어울리는듯 합니다.
코로나만 없으면 근교 논밭에 나가 찍어도 예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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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너구리
2020.09.23 11:40
정말 이쁘네요.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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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맨
2020.09.25 16:21
감사합니다 너구리님!^^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루트비어 멎집니다 가을과 잘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