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도시의 비오는 금요일밤 Sea Dweller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뉴욕이 유령도시화 된지
한달 가까이 되었습니다.
멈춰버린 도시를 비오는 금요일 밤에 다니는 느낌이 참 쓸쓸합니다.
롤렉스 매장도 멈추고 다비도프 시가 매장도 멈춰있는데
봄꽃들은 다른해보다 더 예쁘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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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NER
2020.04.25 11:48
처음 몇주는 길도 안막히고 주차도 마음대로 해서 좋았습니다만
지금은 스트레스 벋던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되었습니다.
건강 잘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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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도시 느낌까지 나나 봅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조금씩 아니 많이들 바깥활동 하시더라구요~
계시는곳에서도 별일 없이 일상으로 컴백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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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안좋다는 소식이 많던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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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안가봤지만...
뭔가 제가 생각했던 뉴욕은 아닌듯하네요..
빨리 이 사태가 끝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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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
2020.04.27 13:44
고생하시네요
그래도 확실한 건, 곧 금방 끝날거라는거죠
왠지 그 시계만 차고 있으면 안전할니같 듬직한 믿음주는
멋진녀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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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헤어맨
2020.04.28 08:43
조금 나아지고 있다지만
그래도 아직은 불안한건 사실인듯 합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우리 빅 애플이 어쩌다 이 지경에 왔을까요, 에휴;
2월 중순에만 해도 그 매장에서 직원이랑
“난 펩시랑 그린이 필요함 ㅋㅋ”
“ ㅇㅇ 당연히 없음 ㅎㅎ”
하고 농담이나 했었는데요
모쪼록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건강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