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착샷 & 팔찌 Explorer I, II

누님이 이사해서 ㅎ ㅎ  집들이겸 오랜만에 밖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다니는것도 조심스럽고 일도겹쳐서 통 쉬지를 못했네요.. 더욱이 일도 많고 돈나갈일만 생겨서 ㅜㅡㅜ 지치던중이었습니다. 잠깐이지만 가족들 얼굴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A로 익스만 차다 심심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겸. 일보러  오다가

ㅎㅎ괜찮은 팔찌하나 데려왔습니다. 무난무난 이쁜거 같아요! 금도끼 은도끼 처럼 팔목에서의 궁합도 좋았습니다.

다만 누런 순금은.. 나이도 아직 얼마 안먹었고 악세사리는 시계말고는 거의 착용한적이 없는 사람이라 아직 적응중하지만 앞서 얇은것 시험삼아 구매하고 착용하던것 보다 훨씬  두께감 있고 둥근 형태가 편해서 마음에 드네요

왼손에는 익스차고 오른손에 팔찌 하나 레이어드 하니 과하지 않고 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금은 금이빨말고ㅋㅋ; 이게 세번짼데 저금한다 생각하고 한두개씩 취미로 모아볼까 싶습니다. 생각보다 만족감이 있네요!

모바일로 의식의 흐름대로 쓰다보니 내용도 뒤죽박죽 지금 제 머리속 같네요..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다들 여전히 힘든 시기입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회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