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익스플코크-코크플로러 Explorer I, II
안녕하세요. 추리닝입니다~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두번의 배송취소와 한번의 실수를 이겨내고...
시덕 초기에 감흥이 없어 구입 후 하루도 안되어 팔아버렸던 익스와 코크를 거의 10년이 지나 몇달의 노력과 기다림, 당시 두시계를 합친금액만큼의 비용을 지불하고서야 코크숭내한번 내보게되었네요.
역시 시계를 보는 눈도 제몸에 맞는시계도 나이에 따라 변하나봅니다.
몇년전 일본에서 본 40대아재의 코크를 본 거을 계기로 다시들이기에 몸값이 너무올라버린 코크를 대신해 익스스왑을 생각하게 된 것이었는데.. 막상 완성된 실물을보니 딱 예상했던 사진속 모습이라 정말 만족스럽네요. ㅋ
부품탈거하는김에 시리얼도 확인하게되었고..변신 후 방수테스트까지 합격하여 더욱 기분좋네요. 도움주신 타포회원분들과 다빈치 사장님 감사합니다.
따스한 오후 기분좋게 보내시기 기원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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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적을 생각하면 익스플코크인데...
생김새나 감기는 맛은 코크플로러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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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멋져요~^^ 개인적으로 스포츠 스틸류는 전부 구구형이 가장 멋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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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생각입니다. 프로페셔널라인도 콤비부터는 다이얼도 커지고 오이스터도 튼튼해진 구신형? 이 더 나은것같고.. 딱 40미리 구신형스틸라인들이 제휘향엔 마지노선이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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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파츠 구하는게 참 힘든데 고생하셨네요 ㅠ.ㅠ
이렇게 차면 정말 매력있죠!ㅋㅋ
저는 커스텀해서 착용하다가 원상복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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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년전 처음 스왑시도할때 쪽지주셨던것 같은데 자동삭제되었더라고요.ㅠㅠ 감사했습니다. 당시 익스검판 구하고있을때 요마1플레티늄판을 잃어버려서 단종된거 구하느라 익스를 뒤로 미뤄놓고있었습니다. 어찌저찌 요마도 다시구했고 숙제였던 코크도 모양내기 성공했네요. Dj 까지 롤라인은 완성된거 같고 이제 구썬문 남았네요. 왜이리 옛날에 날려버린 단종품들만 생각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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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커스텀 축하드려요 ㅎ ㅅㅎ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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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코님 커스텀도 많은 뽐뿌가 되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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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2021.08.07 22:23
어 색감이 너무 예뻐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코크플로러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