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시계를 좋아해서 년식 짧은 시계를
많이 사는 편입니다
드럽고 아니꼬와도 답답한사람이 우물파야 된다는 심정에
역삼cs 자주갑니다
정식 오보홀도 6-7차례 하였고요
오늘도 차고 나온시계가 하루이틀에 1분정도 빠른 느낌이 있어
가기 싫지만 집근처라 어쩔수 없이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아치 보증서를 안가지고 왔네요
단순한 생각에 일단 정검맡기고 정검결과 나오면 재접수를
하던가 그전에 가져다 줘야지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보증카드가 없음 유상으로 정검이 이뤄진다하네요
그건 저도 알고 있으니까
그래서 나중에 가져다 주면 안되나고 물었더니 접수할때
유상 무상이 정해져서 안된다 하더군요
뒷뚜껑 오픈해서 닫으면 수리를 하든 안하든 5만원정도
든다 하네요
그래서 담에 다시오겠다고 나오려하니
얼굴 안면이 있는 여직원이 인상쓰면서 자주 오시는분이 그것도 모르세요? 이러네요
어이가없어서 자주 오면 직원들 처럼 다알아야 되나요?
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알면 제가 거길갔겠습니까?
몇천원 짜리 고무갈아주면서 정검비라고 5만운 받아 처먹는
회사방침을 제가 어찌 알겠어요
예전에는 오차정검 그냥 해줬던거 같은데
여기만 오면 기분이 더러워지는데 왜가는건지
시계 사면 이제 보증카드 찢어 버려야겠네요
기분도 더럽고 집근처라 집도 역삼동에서 종로쪽으로 이사가야겠요
기분이 너무 더러워 몇자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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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랄리언
2018.03.28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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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토스
2018.03.29 09:36
완전 공감 한표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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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매니아
2018.03.28 12:58
기분나쁘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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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우유™
2018.03.28 13:16
마인드가 개판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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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멘트는 정말이지 귀를의심하게 만드는 태도군요 ㄷㄷ 손님을 왕처럼 대해주길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저 친절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잘못된생각인지.. 글보는 저도 기분이 언짢아 지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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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s4644
2018.03.28 16:40
저같으면 한소리하고 나왔겠지만 그래봤자 화풀이한다 생각할듯하네요
브랜드값을 하려면 적어도 친절은 기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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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tymike
2018.03.28 21:50
현기차? 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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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옹냐
2018.03.28 23:14
속상하네요~제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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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랑은 많이 틀리네요ㅜㅜ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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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두분중 혹시 그 통통한 여자 아닌가요 ㅋㅋㅋ 다른 한분은 꽤 친절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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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고양이
2018.03.29 18:30
롤렉스 회장 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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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동에서 조용히 지내고 있는데, CS 관련 얘기는 처음 들어서 그런지 좀 쇼크네요. 저도 타사 시계들 CS 센터 몇 번 들어가봤지만, 이게 회원님들이 다 신참들 놀려먹으려고 짜고 장난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믿기 힘들 정도의 대응이네요. 이러면 차라리 평소에 맡기던 사설 관리처에 맡기는 게 낫지 롤렉스의 최대의 장점은 CS에서도 저렴하게 메인터넌스를 할 수 있다는 점인데, 실망스럽군요. 막말로 엔트리급이라 불리우는 태그호이어도 굉장히 친절히 잘 해주고 철저하게 받아주는데 롤렉스가 이런다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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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alt
2018.04.03 21:37
진짜 어이 없으셨겠습니다...
휴.. 듣기만 해도 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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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계를 좋은 서비스를 받고 싶은 마음으로
몇자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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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36
2018.05.11 16:56
어이 없네요 어휴.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명품업체 직원은 자기가 명품인줄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