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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데이토나 비치는 롤렉스의 상징적인 시계에 그 이름이 차용되기 전인 1903년부터 시멘트처럼 단단하고 길게 뻗은 모래 해변 덕분에 이미 자동차 최고 시속 기록 경쟁의 중심지로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한 1903년부터 1935년까지 데이토나의 단단한 백사장은 지상 주행 속도 기록 수립에 가장 완벽한 장소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누렸고...

해변의 직선 주로 레이스를 위해 제작된 당시의 차들에는 항공기 엔진을 탑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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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데이토나비치에서의 공식기록에 가장빠른 레이싱카로 네대가 기록되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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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인 그린색상의 미국 트라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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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붉은색의 미스테리와 황금색의 골든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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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당시 가장 빠른기록을 갖고있던 영국 블루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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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데이토나 트랙은 유타주로 변경, 이때도 물론 해변에서의 레이스였으나, 타원형 트랙에서 펼쳐지는 스톡 자동차 경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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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의 데이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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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모래사장의 레이스는 아니지만 완벽한 서킷에서의 경주로 변화하였고

 

 

데이토나 비치에서의 역사적인 기록의 레이싱카 네대를 기리고자 2000년대 초반 한정판의 데이토나 모델들이 출시하였습니다.

 

 

데이토나 비치 다이얼 한정판의 네가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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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터키석은 블루버드

 

노란색 자개판은 골든애로우

 

핑크색 자개판은 미스테리

 

녹색 비취의 트라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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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토나역시도 서브마리너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많은 히스토리가 있으니... 그중하나를 공유해봅니다.

 

참고로 비치다이얼 데이토나의 레퍼런스는 스트랩 화이트골드의 116519 와 브레슬릿 화이트골드 116509 ...

 

가능하다면 네개의 모델을 다 모아보고싶지만 역시나 현실의 커다란 벽앞에 무릎을...^^;

 

그럼 추가 사진과 함께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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