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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따르 474  공감:1  비공감:-1 2020.12.2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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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 삶의 방식도 변화하였습니다.

다시 되돌아갈 필요도 없는 허례허식의 것들도 있고

새롭게 시작해서 이미 적응되어버린 것도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삶이 더 어색해질듯 합니다.

이겨내고 더 이겨내고 있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올해 딥씨로 그나마 행복한 시계-탐구생활을 했습니다.

오래 함께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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