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우스 오너들 Milgauss
이미 알고계실 007 다니엘 크레이그입니다. 오메가 모델이라 문제가 됐었죠..
에쉬튼 커쳐는 흰판 밀가우스입니다.
전당포관련 리얼리티 티비쇼 Pawn Stars의 릭 헤리슨입니다.
FC 바르셀로나의 다니엘 알브스입니다. 필리프 마사랑 같이 있는 사진인데 제눈에만 리샤드밀보다 나아보이나요? ㅋㅋ
어셔도 그린밀가우스입니다.
저번에 파텍 2499를 경매에 내놨던 에릭클랩턴도 그린밀가우스입니다. 에릭클랩턴이 차는 시계중에선 제일 소박한거 같네요.
2013년 광고의 로저페데러입니다.
2009년 미드 "White Collar"의 Tim DeKay입니다. 클로즈업에서만 잠깐 지나칩니다.
NCIS 로스엔젤레스에서의 스크린샷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누가차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파리스 힐튼의 동생 니키힐튼은 블랙밀가우스입니다.
올란도 블룸은 빈티지 초반밀가우스입니다. 시계가 사진마다 다른걸보니 굉장한 컬렉터 같습니다.
톱기어 제임스메이는 흰판 밀가우스입니다.
2010년 PGA 챔피언 마틴 캐이머입니다. 광고에는 데이데이트를 차고나오는데 평상시엔 그린밀가우스인거 같습니다.
재니퍼 에니스톤은 PVD 코팅된 밀가우스입니다.
마지막은 톰행크스입니다..
별로 없을거 같았는데 찾다보니 생각보다 훨씬 많아서 놀랬습니다.
오늘따라 밀가우스가 더 이뻐보이네요 ㅎㅎ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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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응삼
2013.05.19 00:11
이거이거 밀가 뽐뿌가 엄청나네요! -
지루박
2013.05.19 00:27
이런 자료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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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잘보고갑니다~!!!
이 사진보면 밀가우스 오너님들은 좋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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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3.05.19 00:57
ㅎㅎ 롤렉의 모든 라인은 역시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듯 합니다~~ 멋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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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생일때 저에게 주는 선물로 밀가와 그린섭을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ss5422님 덕분에 결정이 왠지 쉬워질거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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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계착샷들입니다 유명인사들 사진이 백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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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져77
2013.05.19 01:05
밀가우스도 머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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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밀가우스 이렇게 보니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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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친구중에 저걸 찬 친구가 있는데..
제가 처음 밀가우스를 본 때였죠.. 생각보다 크고 듬직한 느낌이었어요. 왜 작다고만 생각해왔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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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명인들도 밀가우스를 좋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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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들 차네요 ㅎㅎ
다니엘 크레이그 ㅎㅎ 얼마나 롤렉스가 차고 싶었을까요???ㅋㅋ 애잔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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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검색해본다고 했었는데도 미처 몰랐던 유저들도 많이 있군요;; 추천 때립니다..
이거 밀가우스 내팽개치고 섭마로 올라온 제가 다 무색해집니다.. 첨으로 후회 해봤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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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우스 바람이 부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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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밀만 이렇게 따로 포스팅한건 첨보는듯하네요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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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블룸은 시계 컬렉팅의 고수군요. 이전부터 구하기 어려운 빈티지 착샷들이 보이던데.
그린밀은 볼매네요. 좋은 포스팅에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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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의 저 밀가우스 가격이 £150,000라네요. 1950년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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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쌀건 예상했지만 대박이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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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우스를 이렇게 보니 또 ...마음이 달라지네요 ㅎㅎ 시계도 중요하지만 뭘차도 멋진 인물들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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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행크스하면 벨앤로스 생각나는데 역시 로렉스 차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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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
2013.05.20 01:11
밀가우스 만세 ^^ -
더 애착이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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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5.20 11:09
많이 착용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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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 블룸이 차고있는 밀가우스가 눈에 띄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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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
2013.05.22 11:32
밀가우스가 갑작스레 우월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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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2013.05.22 20:53
우와 찾느라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제니퍼 애니스톤 시계가 갖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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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2013.06.09 15:52
밀가우스 멋있네요. 모으고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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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그린밀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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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서브나 GMT 펩시를 찬 유명인들 사진은 많이 봤지만 밀가우스는 처음 봅니다.
찾으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