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갬성 서브마리너 Submariner
일단 먼저 이 사진을 보시고 3,6,9 배열의 스몰세컨즈 창이 보인다면
타임포럼 멤버로써 경의를 표합니다 ㅎㅎ
저는 6시방향에서
1.설탕을 올린 팬에 나무젓가락으로 쉴세없이 휙휙 저어준다
2.설탕이 완전이 녹을때까지 빠르게 저어준다
3.다 녹으면 나무젓가락으로 소다를 한번찍고 또 휘저어주고
4.또 가성소다를 모두 최대 3번 정도 저어준다
단 천천히 휘저어서 타면!! 감독하시는 아주머니께 혼쭐!!!납니다
소다를 많이!! 넣어도 넘친다고 혼쭐!!!납니다
오리떼기로 이나이에 혼나보니 순간 1초 옛 생각에 잠기더라구요 ㅋㅋㅋ
이상 어느 옷이든 어느장소든 잘 어울리는 서브마리너와 한컷을 담아 봅니다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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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
2020.01.2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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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레트로갬성 뽀너스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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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 나네요. 동네 공터에 트램플린 10분이랑 뽑기 (달고나) 팩키지로 100원인가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달고나만 먹고 싶으면 도톰하게 아무 모양 없이 만들어주신 ‘먹기’ 라는 것도 있었죠. 한입 물면 정말 뜨거웠던 기억이 ㅎㅎ 50원이 나름 화폐로서 구매력이 있던 시절이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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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ㅋㅋ 두툼하게 많이 먹고 싶을때 그랬죠
이렇게 기억이 소환이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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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제가 사는 부산은 '쪽자'라고 불렀었더랬죠ㅋ
트램플린은 '퐁퐁'으로~~ㅋ
근면 자조 협동 을 되새기면서 전이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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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콩콩이 타러 간다 그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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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20.01.21 08:37
우리동네에서는 저걸 뽑기라고 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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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떼기라 그랬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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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2020.01.21 10:08
어릴적 보면 그냥 지나칠수 없을 정도로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나서
저 장비를 애들한테 사줬는데요
딱 한번 해보더니 관심도 없네요...
요즘 애들 고급진 입맛엔 영 아니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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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부모님이시군요 애들이 기억하고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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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네
2020.01.21 11:33
달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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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띠기 라고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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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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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ㅋㅋ 너무 얇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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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이
2020.01.21 17:39
와우 갬성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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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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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쓰야
2020.01.21 18:18
옛날말로 뽑기라고 불렸던거 같은데~~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른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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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마다 다 달리 불리니 더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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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두방세방
2020.01.21 20:14
옛날감성멋지네요ㅎㅎ잘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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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 순간 만큼 옛추억에 웃음짓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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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쪽은 일명 '똥과자' 라 불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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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똥 ㅋㅋ다소 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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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뽑기 쿵쾅쿵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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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에 보면
달고나와 뽑기가 대체 무슨 차이인지
어릴때 몰랐던
비밀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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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니 달고나 엄청 땡기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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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소환해보니 뽑기판으로 걸려들었던 잉어엿 요녀석이 맛은 더 좋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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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핀이 다른곳에 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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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넵 배경에 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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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추억돋네요...
달고나... 아.... 나의 어린시절이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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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직 젊으시잖아요 -
추억이 가득하네요 ㅎ-ㅎ 저도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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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추억이죠
회상해보면 즐겁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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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감
2020.01.27 16:41
추억이가득합니다 ㅎㅎ 달달뽑기 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저는 항상 실패해서 탄내났던 기억만 있는데... 추억돋는 사진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