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도 끝도 로렉스.. Submariner
3년전 처음 접했던 GMT masterII 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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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Submariner 1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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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신형 Submariner 11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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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짧게 있다 떠난녀석..
데이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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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만족이 높았던 녀석
GMT masterII 블루블랙 베젤/ 116710 BL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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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mm 시계의 아기자기함을 일깨워 준
구형 익스플로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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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오리지날 Submariner야!"
날짜 창 없어도 멋지다는
최고의 밸런스를 보여준 Submariner non-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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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손목의 해답
ROLEX 116234 DATEJUST
데이져스트 블루다이얼 로만인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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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에서의 마지막(일지 모르는..)
Submariner 116610LB
청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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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보니 누군가 써놓은 그 말이 딱 저한테 맞는 것 같네요.
"시계는 로렉스를 부정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로렉스를 인정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어쨋든 다음도.. 결국 로렉스겠죠?
회원님들의 로렉스 역사는 어떠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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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t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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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ga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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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사진과 예술적인 글까지
저는 처음 보는 문구인데
가슴에 확 꼬치네요
" 시계는 로렉스를 부정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로렉스를 인정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캬~ 저의 이야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