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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kisi 652 2010.01.29 12:55

안녕하세요 saikisi입니다^^제목이 너무 거창해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요 ㅎㅎ 그냥 서핑하다가 혼자읽기 아까워서 퍼왔습니다^^뭐...다덜 고수분들이셔서 다들아실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기회를 빌어서 다시한번 로렉스....왜 그렇게 로렉스에 목숨을 걸어야만하는지를 짓고 넘어갔으면 하는바램입니다 ㅎㅎ 허접해도 이해해주시기바랍니다^^;;;;;;;일단 로렉스를 창시하신 바로 전설적인 그분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네...윌스도르프님이십니다^^현재는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세상에 이분이 없었더라면....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1881년 독일의  바이에른주 쿠룸바하에서 삼형제중 차남으로 탄생하셨습니다^^꽃집을 경영하던 그는 19세에 학교를 졸업하시고

스위스의 쥬라지방에서 영업사원으로 취직을 하게됩니다...ㅎㅎ이분께서 취직한 클리오 콘텐사가 있는 쥬라는 스위스 시계산업의 중심지인

라 쇼드폰이 있는 지역으로 클리오 콘텐사도 시계 제조와 수출을 경영하고 있는회사였습니다^^그분께서는 이곳에서 시계산업과 사업을 배운후 1903년, 당시 시계 산업의 중심지였던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햇튼 가든 83번지에서 시계 수출,판매회사 윌스도르프&데이비드사를 설립합니다^^이때 당시만해도 회중시계가 주류였기때문에 손목시계는 감히 상상도 못하고있을때 그분은 한발자국 앞서갔던것이였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지만 현실은 말처럼 쉽자않았던것 같습니다...주머니속에서 항상 보호되는회중시계처럼 보호가되지않는 손목시계에대한 신뢰도는 떨어지기마련이였다고합니다 물이나 먼지가 내부에 들어가기 쉽고 강한 진동이나 내구성에 대한 저항력도 보완되어야했기때문이죠...그러나 1899년~1902년 손목시계가 야전에서 사용되고 병사들로부터 훌륭한성과를 남겼다는 글을보고 손목시계에대한 꿈을 져버리지않으시고 시대에 앞서나갔던것같습니다^^

 

1878년 쟝 에그라가 비엔나에 일으킨 시계 회사를 모체로 한 쟝 에그라사는

1896년 실린더 에스케이프먼트싱의 여성시계용 에보슈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계속해서 소형이면서 고정밀의 에스케이프먼트식 무브먼트를 개발했는데,기어의 움직임이 정확하고,진동에 영향을 받지않는 안정된 무브먼트였습니다.

먼지와 습기로부터 무브먼트를보호하고, 게다가 손목시계에 어울리는 이큅먼트를 추구했었기에 이분께서는 재빨리 에그라사와 스위스 프랑에 달하는 판매계약을 채결합니다. 당시 윌스도르프&데이비드사의 회사규모로는 엄청난 리스크를 동반한 계약이였지만 그분의 예측은 빛나가지 않으셨습니다^^그후.....지금 저희가 그토록 입이닳도록 칭찬하는 브랜드 Rolex가 1908년탄생하게 됩니다^^사실 매우 오래된것같지만 생각보다는 그리 오래되지않았습니다...독창적이면서도 어느나라에서도 발음하기 쉬운 또 문자판에 프린트할 경우에 공간을 차지않는 깔끔한 2음절의~~~그단어 Rolex가말이죠 ㅎㅎ

1910년 즉 2년후...손목시계로서 최초로 비엔나의 공식시계검사소에서 "1급"의 공식 정밀도를 인정받고

1914년 영국의큐 테딩톤 천문대에서 손목시계로서는 최초로A급을 획득합니다 ㅎㅎ 슬슬 가슴이 떨리시지않으신가요 ㅎㅎ 뭐든지 최초 맘에드네요^^하지만 여전히 먼지나 물에는 내구성의 문제가있었습니다....

 

로렉스의 대명사로 되어있는 오이스터 케이스. 이 완전 방수 케이스로 유명한 "오이스터"는 사실은 로렉스사의 오리지널 기술은 아니다. 오이스터 사가 개발하고, 1925년에는 특허도 얻었던 이 케이스를 로렉스사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자사기술로 만들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금속의 혼을 뚫고 깍아서 만들어진 오이스터 케이스와 완전방수를 가능하게 했던 트윈록(twin-rock)의 끼워 맞추기식의 류즈는 그 후의 로렉스의 명성을 약속했다 해도 좋을 만큼의 기술혁신이었다. 1926년, 로렉스 사는 완전방수의 손목시계 케이스 오이스터의 특허를 스위스에, 같은 시기에 스크류다운식 류즈의 특허를 영국에 신청한다. 케이스의 기밀성을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당시의 기술로도 가능했다. 그러나 손목시계의 필수 파트인 류즈 부분으로부터의 침수를 막는 것은 상당한 난제였다. 로렉스사가 채용한 끼워 맞추기식의 트윈록 류즈는 류즈를 직접 케이스에 끼워 맞추는 것에 의해 높은 방수성을 획득하고, 오이스터 케이스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중요한 파트가 되었다. 그리고 그런 높은 방수 성능은 다음 해에 세계적으로 대 뉴스가 되어 증명되었다. "오이스터"라는 이름은 윌스도프가 어느 날 저녁 식사 도중 생굴을 아무리 열려고 해도 열리지 않자 “이 굴처럼 튼튼한 시계”라며 붙였다고 전해진다.

위트또한 넘치십니다 ㅎㅎㅎㅎㅎ

 오이스터의 어원은 ‘단단한 껍질’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오스트레온(ostreon)’이니, 윌스도프의 작명이 엉뚱한 것만은 아니였습니다^^

린버그가 대서양 무착륙 횡단비행에 성공한 1927년, 런던의 메르세데스 그라이츠라는 여성 기자가 도버해협을 헤엄쳐서 건너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러나 사람들이 놀랬던 것은 그 위업이 아니라 그녀의 외쪽 손목에 차여져서 그녀와 함께 도버해협을 헤엄쳐서 건넌 후에도 정확히 흘러가고 있던 하나의 손목시계였다. 이 모델이 바로 로렉스 오이스터였고, 로렉스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기폭제가 되었다. 윌스도르프는 도버해협 횡단 2년 전부터 영국에서 년간 20만 스위스 프랑이란 비용를 들여서 대규모의 선전활동을 하고있었다. 그라이츠양이 그 후에도 광고매체에 가끔 등장해서 로렉스의 광고탑으로서의 역할을 맡았던 것을 함께 고려할 때, 도버해협 횡단과 로렉스의 에피소드는 오늘날 가치를 발하는 기업 이미지 광고의 효시에 해당된다는 설도 있다.

 

견고하고 실용적인 이미지의 오이스터를 개발한 한편으로 로렉스는, 30년대를 상징하는 알 데코의 디자인을 적용한 "프린스"를 1929년에 등장시켰다. 프린스는 왕실보석처럼 우아한 디자인이 "앤틱워치"로서 인기를 모았으나, 이는 사실 일명 "닥터워치"라고 불리는 것 처럼 의사가 맥을 짚을 때 사용되었던 모델이었다. 그 높은 정밀도는 곧 보증서류 자체인데, 의사, 변호사, 왕실 등의 어퍼클래스에 선택되었던 이 프린스는 로렉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꺼번에 높이는 원인이 되었다. 그리고 프린스의 발표 2년 뒤인 1931년에는 자동 감기 기능의 "퍼페츄얼"의 개발에 성공한다. 1933년에 특허를 획득한 이 기능은 로렉스의 근간이 되어 현재의 자동감기 시계의 원형이 되었던 기술이다. 퍼페츄얼은 본래 "영원의"라는 의미를 가진 말이었으나, 로렉스에 있어서는 자동감기 무브먼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기능이 오이스터의 방수성능을 보다 완벽에 가깝게 한 역할을 해냈다. 현재의 자동감기 기능과 마찬가지로 360도 좌우방향에 로터가 회전하는, 세계최초의 전 회전식 로터(router)를 채용한 퍼페츄얼과, 날짜가 오전 0시가 되면 바뀌는 "저스트 체인지"등  획기적인 시스템을 속속 발표했고, 30년대부터 50년대에 걸쳐서의 걸작 캐리버를 여러 개 탑재한 퍼페츄얼이 바로 "버블백"이라고 불리는 모델들이다. 로터만큼 크게 된 자동감기 무브먼트를 오이스터 케이스에 탑재하기 위해서는 뒤쪽 뚜껑을 튀어나오게 했는데, 그 튀어나온 형태가 거품과 비슷하다고 해서 이렇게 불리게 되었다. 앤틱 로렉스로서 다른 모델과는 별도의 격으로 취급했고, 한때 붐이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고가였던 때도 있었던 버블백이었지만, 이것은 로렉스의 기술이 다른 메이커를 압도했던 40년대를 대표하는 모델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타사보다 먼저 개발에 성공한 이 퍼페츄얼 이 현재의 모든 로렉스의 기본이 되었다.

 

1953년, 죤 헌트가 인솔하는 영국의 에베레스트 등정대원 중의 한사람인 에드먼드 힐러리와 쉘퍼인 텐진 노르게이 두 사람은 에베레스트 첫 등정에 성공한다. 인류의 에베레스트 최초 도전부터 32년만의 위업이었다. "모험가"라는 이름이 붙여진 "익스플로러"의 탄생도 같은 년도지만, 힐러리와 노르게이가 에베레스트를 제패했을 때 휴대한 모델이 익스플로러였던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로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을 몸에 지니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다. 로렉스는 에베레스트 첫 등정의 세계적 대사건과 익스플로러라는 신 모델을 교묘히 연결시켜 손목시계에 스포츠 모델, 특수시계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던 것이다. 1953년 역사적인 바로 로렉스포럼을 먼훗날에 열광시키는 녀석을 개발하게됩니다^^바로 진리마리너죠 ㅎㅎㅎㅎㅎㅎㅎ로렉스중에서는 상당한 역사를 가지고있는녀석이죠 ㅎㅎ1953년에 발표되었던 "서브 마리너"는, 100m 방수 기능을 가진 세계 최초의 프로 다이버용 시계였다. 다음해에는 재빨리 200m까지 방수 성능을 향상시킨 "서브 마리너 200"을 발표하여 심해용 특수시계 분야에서도 선구적 메이커가 된다. 71년에는 세계 최초의 포화잠수 사양의 모델인 600M 방수의 "씨 두에라"를 발표하였고, 이 모델에 탑재 되어있는 헬륨가스 에스케이프 버블은 특허도 획득했다. 그 후, 서브 마리너는 300M 방수, 씨 두에라는 1220M로 스펙 업이 되어 현재까지 오고 있다. 서브 마리너와 같은 해인 53년도에 발표된 익스플로러는, 지금도 디자인을 크게 바꾸는 일 없이 시리즈를 계속 발표해서, 72년에는 24시간 바늘을 탑재한 신 시리즈 "익스플로러 Ⅱ"가 탄생한다. 또, 57년에 발표된 "GMT 마스터"는, 임의의 2개 지역의 시간을 동시에 읽어들이는 24시간 바늘과 회전 베젤을 탑재한 모델이다. 이는 본격적인 항공시대의 도래에 맞춰, 날짜 변경선을 넘어서 하늘을 나는 파일럿용으로 개발된 특수 시계였다. 원래 지금까지 손목시계에, 이렇게까지 명확한 컨셉을 가진 "용도별 시계"는 존재하지 않았었다. 로렉스는 이렇게 스포츠나 모험을 테마로 한 뉴 모델을 속속 발표하고, 실용 손목시계의 최고봉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쌓아갔다. 각개의 모델이 상당한 스펙을 가지고 있어, 극한상태에서의 사용 목적에 따라서 개발한 특수시계 기술은 당연히 일반 모델로 피드백 된다. 그 결과, 50년대에 있어서 로렉스는 시계 메이커로서의 위치를 흔들림 없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세계적 브랜드로서 성공을 확신하면서, 로렉스의 창업자인 한스 윌스도르프는 1960년 영원히 잠이 든다. 윌스도르프의 사망 후에도 로렉스사는 정력적으로 개발을 행하였다. 61년에는 "코스모프라프 데이토나"를 발표하였고, 71년, "씨 두에라"의 발표에 이어 83년에는 "GMT마스터 Ⅱ"를 발표. 92년에는 현재까지의 모델보다 더 새로운 스포츠 타입의 시리즈가 된 "요트 마스터"가 탄생한다.

 

최근 수년간, 로렉스는 다시 한번 붐을 맞는다.

특히 일본 잡지에는 매번 특집이 실려, 디테일의 변화가 레어 모델로서 놀랄 정도의 프리미엄 가격을 산출시킨다. 붐은 언젠가는 지나가게 마련이다. 그러나 로렉스의 시계로서의 평가는 내려가는 일이 없다.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인정받는 브랜드의 가치라는 것은 예를 들면 수년 정도의 기간으로는 절대로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크로노그래프와 모터스포츠를 연결한 광고 전략에서 볼 수 있듯이 로렉스 브랜드의 이미지생성은 윌스도르프가 있던 시대부터 그 맥을 계속해서 이어왔다. 그리고 그것은 시계 생산으로는 훨씬 선행하고 있던 스위스의 메이커에는 더욱 더 결여되어있던 부분이기도 했다. 물론, 로렉스사의 우수한 기술력이나 개발력 없이는 지금의 번영을 맞이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타협을 허락하지 않는 정밀도 향상에 대한 기업자세와 끊임없는 노력에 더해 윌스도르프 자신이 가지고 있던 진취적인 기개와 비교할 수 없는 비즈니스 감각이야말로 로렉스를 지금의 발전으로 인도했다고 말할 수 있다. 원래 보석류나 장식품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했던 손목시계를 실용품으로 완성시키고 그 성능을 우직하게 추구해왔던 로렉스의 역대 모델들을 보면, 창업에서부터 겨우 수 십년 만에 이룩한 대성공은 당연한 결과라고 밖에는 생각 할 수 없는 일이다.

시간나실때 꼭 정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로렉스 화이팅~~~!!!!!!!!!!!!!!!!!!!!!!!!!!!!!!!!!!!!!!!!!!!!!!!!!!!!!넌 그냥 진리야~~로렉아 ㅎㅎㅎㅎㅎㅎㅎㅎ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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