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께 문의드립니다^^ etc
요즘 로렉스 빈티지에 매료되어 여기저기서 자료를 구해다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사실상 가격이 중요한데^^;;(로렉스의 경우 특히!!)
빈티지 제품 구매시 구성품이 없고 시계만 있는 경우, 풀세트와 가격차이가 얼마나 나는지(중고가 언급 금지인건 압니다^^) 궁금하구요,
(물론 시계는 다 제치임을 감안해서)
공식 보증서만 없고 구성품이 다 있는 경우, 로렉스 공식C/S센터에서 오버홀 받은 보증서가 있으면
풀세트로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 허접한 질문에 고수님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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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tst
2013.09.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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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mder
2013.09.06 16:02
빈티지의 경우 구매당시 보증서는 감성적인 측면이라는 말에 심히 공감가네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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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3.09.06 15:51
몇년도 빈티지 시계를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풀셋여부를 따지는건 욕심이라 생각됩니다~
전 솔직히 풀셋이라고 해도 안믿을듯해요
핸즈가 다이얼정도가 재생이나 교체없이 재치인것만해도
축복이에요~^^
재치여부와 가격정도만 따지세요~
빈티지라면 최소 90년도 이전 시계겠죠??
^^
그래도 맘에 드는녀석 구하기 힘드실꺼에요 -
fremder
2013.09.06 16:00
70년대 제품인데.. 맘에 쏙드는건 찾기가 참 힘드네요^^;; 아사돌님 말처럼 풀셋여부보다 시계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중고가 언급은 아시는 바와 같이 언급할 수 없게 되어 있고 풀셋이라는 말의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르지만 제 기준으로 풀셋이라는 건 구매 당시 모든 구성품이 포함되어야 하는데 오버홀 보증서는 보증서의 일부의 역할은 하지만 굳이 풀셋이냐 아니냐의 기준으로 보자면 풀셋은 아니라고 봅니다.어디까지나 형식을 따지자면 말이죠.하지만 빈티지인 만큼 보증서가 감성적인 측면 외에는 오버홀까지 받은 정품 인증이 된 시계인만큼 중요한 요소는 아닌 듯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