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워치 (clevland express) 줄질했습니다. Ball

얼마전에 득템한 볼워치(Clevland exrpess) 줄질했습니다. 

시계 살때부터 빈티지한 느낌이 맘에 들었는데요. (시분초침의 색과 인댁스의 폰트 모양)

그래서 빈티지한 스트랩을 연결해봤네요. 

비교를 위해서 제치 메탈줄(재탕) 샷도 같이 날립니다. 

제치 메탈줄도 뭐 이쁘지만 가죽줄이 더 이쁜 것 같네요. 

(전 개인적으론 몇몇 시계를 제외하곤 대부분은 가죽줄이 더 이쁜 것 같습니다. 너무 스틸만 있는 것보다 스틸과 가죽의 조화가 좋달까요?)

먼저 제치인 메탈줄!

가죽줄! 괜찮은가요? ㅎㅎ

제 인생 첫 줄루 밴드! 첨엔 완전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 수록 그냥 망한 정도인 것 같습니다. ㅎㅎ

색 매치를 위해선 좀 더 인댁스 색에 매치를 했어야하는데 개인적으로 버건디 색을 젤 좋아하는지라 그냥 버건디로 샀습니다. 

사진!

볼 워치를 많이 소유해보지는 않았지만 왠지 믿음이 가는 브랜드 입니다. 볼 워치가 더 대중화 됐으면 좋겠네요.

근데 가격이 참 애매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