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가 무서워 방콕만 하다 너무 답답해 남이섬으로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더군요ㅜㅜ
근데..외국관광객분들은 전부 마스크 차고 다니는데 우리나라분들은 마스크는 커녕...
기침이 나오면 막지도 않고 가레나 침도 길거리에 퉤퉤 뱉더라구요(지나가며 외국인들이 매우 불퀘해하고 욕을 아주그냥......)
같은 국민으로서 이상하게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인적이 드문곳을 찾아 마스크도 벗고 나무들이 뱉는 신선한 공기를 맡으니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것 같네요*^^*
우리 회원님들도 사진으로라도 상쾌해 지시라고 사진 올려봅니다.
답답한 요즘 건강 조심하시고 상쾌한 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ps:그러고보니... 시계 날짜를 조정도 안하고 그냥 차고 나갔었네요 흐흐;;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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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엔 튼튼한 볼이죠~^^ 크로노 달린 모델도 멋져보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아직 보면 선진국은 아직인가.. 싶은 아쉬운 장면을 많이 목격하게 되고는 합니다.
시민의식의 개선이 시급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