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브론조 스피릿 Tudor
어제 스캔데이에 파네동이 아주 난리가 났었습니다.
브론조가 이토록 인기가 있었나싶을정도로 솔직히
조금 신선한 충격이었구요. 시계인으로서 뿌듯했습니다.
솔직히 브론조라는 장르...
그 파급력은 파네라이의 브론조가 시장을 견인했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High price의 장벽은 일반적인 시계유저가 감당하고 지불하기 어려운것이 사실인거같습니다.
조금은 낮은 가격에 느껴볼수있는 줄질의 즐거움은 덤인거같고, 브론조의 느낌과 시계관리를 경험해볼 수 있는면에서 튜더의 브론조는 좋은 대안이 아닐수 없는것같습니다.
조금씩 파티나가 껴가고있는 질감도 느끼고
깨끗하게 처음의 로골 느낌도 다시 살려볼수도있는
여러모로 처음의 거부감보다는 조금씩 그 매력에 빠져드는 브론조입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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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5.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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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럭스보이님 이 브론즈는 은제 또 들이셨대요ㅎ
저도 참 이쁘다고 생각하는 모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