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라디오에서 이승기씨가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은 분들 많으시죠?'라는 멘트의
광고를 하는데....
모든 직장인들의 공통된 마음 아닐까 합니다^^;;
특히나 월요일은 더하죠ㅎ
주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비까지 더해져서 더욱 헬요일스러운
월요일입니다ㅎ
사무실 들어가기전 잠깐 심신의 안정(?)을 취하기 위해
별다방을ㅎㅎ
요즘 사무실 내근하는 날은
아침마다 별다방와서 커피 한잔 하면서
그날의 시계 사진을 찍는게 새로운(?)취미생활이 된듯 합니다ㅎ
오늘은 튜더 투탑과 함께 했습니다ㅎ
둘다 뭔가 빈티지스러우면서도 차분한 느낌이라
오늘 같이 비오는 날 잘 어울리는듯한 느낌입니다ㅎ
이번주는 주중에 휴일이 하루 있다는것에
위안을 삼으면서 힘내자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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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스
2021.05.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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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5.17 09:15
네 말씀처럼 담백하다는 말이 딱일듯 합니다.
그 부분 덕분에 튀지 않고 무난하게 차기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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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이별
2021.05.17 11:49
크~~ 역시 튜더 청판!!
질리지 않는 툴워치 느낌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GMT에 비해서 두께도 얇아서 착용감도 더 좋을 것 같고~~
ㅎ ㅏ....
슬슬 다음 기추할 모델 찾아보고 있는데~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입니다...
비오는 헬요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수요일이 휴일이니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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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5.17 12:06
BB58 청판은 확실히 이쁩니다~ ㅎ
말씀하신것처럼 기존 블랙베이 시리즈가 조금 두께감이 있어 망설이셨던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지가 아닐까 합니다.
BB58은 다이버를 가장한 드레스워치라고 감히 말씀 드릴수 있겠네요~ ㅎ
또한 젬티는 저처럼 묵직한거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또 최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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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배이
2021.05.17 21:45
아..오늘 하루종일 비오는게 불편하더군요ㅎ
시계들은 날씨와 상관없이 참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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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5.18 09:33
그니깐요 비 그만올때 된듯 한데ㅎㅎ
둘다 곱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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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o
2021.08.11 21:04
분위기 있네요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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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 블루는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색감이 참 담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