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더 GMT의 늠름한… Tudor
두께…;
아놔 이거 참…
오늘은 튜더를 차고 나왔습니다.
이게 6542를 나름 닮은꼴이라, 개인적으로는 무척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위에서 볼때는 말이지요…
당연히 어쩌다 보면 옆모습이 들어오는데…
아놔;;
찰때마다 느끼는 것이긴 합니다만,
티셔츠, 스웨터에 자켓에 뭐 이런 애들하고는 나름 괜찮은데
저런 비즈니스 캐주얼에는 상극의 조합같은 느낌이네요
16710은 얇아서 좋았는데…
뭐 할수 없지요 뭐, 우리 와이프도 단점은 있습니다. ㅎㅎ
물건에 단점 한가지쯤 어쩔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들 되시길.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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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1.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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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11.29 12:21
헉 갑분 와이프님 단점을 언급하시다니 ㅎ
말씀듣고보니 롤이 얇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거추장스럽다는 느낌은 한번도 받은 적이 없는 것 같네요…역시 애증의 브랜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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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1.11.29 12:41
두께는 항상 좀 아쉽긴 하지요. 개인적으로 두께가 12미리 이상되면 좀 걸리적 거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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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주
2021.11.29 18:26
ㅎㅎ 튜더 지엠티가 좀 두껍기는 하죠....
게다가 무게도 상당하구요...
저도 작년에 꽂혀서 질렀지만, 1년 반동안 10회미만 착용이네요.. ㅠ
그래도 뭐 앞모습이 예쁘니깐 봐주자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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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몇시에요
2021.12.03 22:00
튜더 펩시도 참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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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와이프도 단점이 있다는 말이 저는 왜이렇게 웃기죠^^;;;
튜더젬티가 다른 아이들보다 두께감이 살짝 있긴 하지만
그 맛에 또 차는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