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dor Thursday> 기추가 아니라 줄추입니다. Tudor Thursday
요즘은 섭마들이 워낙 강세라서 비슷한 오이스터 스타일의
브레이슬릿을 달고 있는 지엠티가 좀 찬밥인 감이 있었습니다.
이럴 때는 줄을 추가하면 신선하니 좋지요.
간만에 지엠티한테 새 줄을 달아봤습니다.
버클 쪽으로 오면 16mm 로 줄어들면서 착용감이 제법 괜찮습니다.
쥬블리 답게 손목을 부드럽게 잘 타는 것도 괜찮더군요.
마지막은 간만에 주머니샷으로 남깁니다.
그럼 다들 좋은 하루들 되시길.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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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8.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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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2.08.18 10:50
대충 두군데서 나오는데 저는 forstner band 에서 구매했습니다.
해외배송도 한다고 합니다.
근데 oem 에 큰 불만 없으시면 그냥 oem 쓰셔도 될겁니다.
저야 뭐 워낙에 줄갈이 환자라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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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2.08.18 10:09
JB가 쥬빌리도 잘 만드는군요... 섬세한 느낌이 살아나네요.
요즘 서드 파티 브슬들이 날로 품질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BOR를 하나 장만해볼까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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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2.08.18 10:55
일단 JB 챔피언 추억팔이를 하기는 하는데, 포럼에선
예전 그 회사는 아니라고 합니다, 이름만 인수했다나요.
세이코 삼촌네 보다 조금 더 비싼데 6mm tapered
하고 버클이 마음에 들어 forstner 에서 구매했습니다.
퀄리티는 일단 세이코 삼촌네 보다는 훨씬 낫기도 합니다.
근데 bor 보다는 type O 사셔서 아폴로/소유즈 스타일로
문워치에 달아 보셔도 좋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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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2.08.18 17:32
그래서 JB 챔피온 빈티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가격이 오르는군요... 지금이라도 하나 구해두어야 하나....
저도 아폴로 / 소유즈가 너무 해보고 싶어서 저렴한 18미리 오메가 오이스터(빈티지)를 구입했는데요. 이게 5th에는 정말 안 어울리더군요. ㅎ
엔드링크 No.6만 어디서 구해서 러그폭이 그래도 좀 작은 에드화이트에 채워 볼려고 했었는데... 스위스로 가버리는 통에....; ;
BOR은 레다에 달아줄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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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dals1369
2022.08.18 10:20
펩시 처음에는 별로 안이쁜 것 같았는데 보다보니 매력도 있고 멋있는 구석이 있는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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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2.08.18 10:58
저는 요즘 펩시보다는 6542, 1675, 16700 이런 애들이
더 예뻐 보여서 6542 를 많이 닮은 튜더가 많이 예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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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리
2022.08.18 12:40
캬!! 완전 대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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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저도 시도 해보고 싶었으나
쥬빌리 밴드를 어디서 어떻게 구하는지를 몰라서
실행을 못하고 있었는데 J9님이 이렇게 실행 하셨네요ㅎ
저도 쥬빌리 하나 구해서 작업 해봐야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