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지는건 죄가 아니다. 그러나 다시 일어서지 않는것은 죄이다." 이시계에 뒷면에 쓰여진 문구 입니다.
청동시계를 잠수에 사용하는것 자체가 좀 아이러니구 21밀리 가죽밴드가 기본 모델이라 일하러 들어갈때 쓰는건 아직까지는 지양하고 있는데... 이분은 자꾸 물속이 그리우신 모양입니다. 물에 들어갈 준비하고 있는데 손목에서 안 떠나시려고 하는군요 ㅜㅜ
"칼님 어제 청동세척제 목욕 시켜 드렸는데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ㅋㅋㅋ
야간 촬영 준비하며 한커트 찍어 드렸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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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이 정말 이쁜 시계더라구요. 오리스가 제대로 작심하고 내놓음!
저도 지갑을 열 뻔 했는데 살짝 비슷한 시계가 있어서 접었음돠 흐흐 쿨럭 ㅠㅠ ㅋㅋ
암튼 득템엔 추천이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