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인기모델인 bc4로 다시 오리스동에 들어왔습니다.
브레이슬릿 모델에 리오스 네이쳐 버팔로 파일럿밴드로 줄질을 해줬습니다. 쿠션케이스에 잘 어울리네요.
특이점은 역시 쿠션모양의 케이스 형태와, 용두 잠금방식이 스크류도 아닌 누르고 돌려서 '거는' 식이란점,
오리스 모델로서는 특이하게 셀리타의 sw500이 아닌 eta7750을 베이스로 한 Cal.674무브라는 점,
브레이슬릿 버클이 '들어올리는' 식이라는 점 등이 있겠네요.
줄질을 하니 b&r느낌이 나네요.
세줄로 된 계기판 모양의 데이트창은 IWC의 3777이나 마크17이랑 많이 닮았는데
IWC를 베꼈나 싶어 알아봤더니 오히려 오리스가 먼저 출시한 디자인이네요.
남자답고 멋진 놈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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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웅빠방
2016.11.0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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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뮈소
2016.11.03 14:10
댓글 감사드립니다.
네 bc4라인중내부회전베젤조작부가 멋진 플라잇타이머가 당시 수상했었지요.
안목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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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로맞으면아픕니다
2016.11.03 13:52
디자인 되게 고급스럽네요. 무브가 저한텐 되게 생소해서 호기심 때문에 구글링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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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뮈소
2016.11.03 14:12
댓글 감사합니다.
세세한 디테일들이 고급스럽죠.
무브는 흔히 말하는 밸쥬(eta)7750입니다.
오리스에서 수정을 한 674무브라지만 크게 바뀐것은 없네요.
셀리타 무브에 대해 조금 거리낌이 있어서 아무래도 7750을 사용한 놈을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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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84
2016.11.03 17:11
스트랩과 다이얼 질감이 잘 어울리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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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뮈소
2016.11.05 01:25
답글 감사드립니다.
질감까지 보시다니 뛰어나신 식견이십니다.
듣고 보니 매치가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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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er
2016.11.04 14:31
오호 멋지네요!!! 보면 볼수록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오리스
자부심을 가지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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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뮈소
2016.11.05 01:2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리스 발전하는 모습이 참 좋은 느낌입니다.
즐거운 시계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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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마
2016.11.04 16:58
오리스 모델 중에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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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뮈소
2016.11.05 01:27
답글 감사드립니다.
마초스러운 모양새에 호불호가 심할줄알았는데
예쁘다고 해주셔서 안심이 됩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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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a
2016.11.04 17:40
쿠션케이스, 케이스 모서리의 볼트, 다이얼 무늬, 크로노, 날짜창 등등 디자인 요소가 많은 것 같은데도 번잡하지 않고 잘 어울리네요. 요새 오리스 정말 디자인 잘 하는 것 같아요.^^ 스트랩을 채운 모습이 참 이쁩니다.
저도 오늘 오리스 빅크라운 크로노 차고 나와서 더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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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뮈소
2016.11.05 01:30
답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운모유리로 된 빅크라운 크로노 텔레미터모델을 찼었는데
같은 306l스틸이라도 단단하고 잘만든 모양새에 감탄했었죠.
파일럿 시계인지라 역시나 파일럿 스트랩이 잘 어울리네요.
즐거운 시계생활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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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1
2016.12.30 13:54
독특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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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2017.03.20 20:11
예전에 중고나라 하나 올라왔었던거 같은데 찾았을떄는 너무 늦었더군요.
요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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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9단
2017.07.05 10:58
오리스 만듬새진짜 좋아요.. 가격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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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박사
2017.12.22 12:48
이런모델이 비인기라니 .. 말도안되네요 .. 디자인 퀄리티 정말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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