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s sixty five Oris
얼마전에 장터에서 잘생긴 총각분에게 분양받은
Oris sixty five....
저렴한 가격대에 아기자기한 파스텔 다이얼...
가성비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swiss...ㅋ
요즘은 다이얼이 예쁜 시계들이 좋아집니다.
이건 정말 누가 디자인한 다이얼인지 디자이너 얼굴한번 보고싶은....ㅎㅎ
야근중에 커피한잔 마시다가...zzz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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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의 색 스펙트럼이 넓어서 조금 신경쓰였었는데
어지간한 복장과 다 잘어울리는 특이한 다이얼이더군요....ㅎㅎ
어찌보면 다이버 시계인듯 아닌듯...아리송한....ㅋ
전 소유주께서 다양한 줄질에 다이빙까지 하신것 같던데
스티커에 바테잎까지 그대로인 상태여서 솔직히 조금 놀랐습니다...ㅎ
고수분들은 시계 관리도 확실히 다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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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반갑습니다!
제가 워낙 좋아했던 시계이기도했고, 아무생각없이 필드워치로 막 차자고 했는데 오히려 기스도 안나고 더 강한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워낙 성격이 꼼꼼해서 관리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요렇게 보니, 여유가 생기면 다시 들이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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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잘생기신 고수분이시군요....ㅋㅋ
말씀데로 러버밴드 착용감이 일품이네요...ㅎ
가지고 있는 로렉스 다 팔더라도 이건 생각보다
오래 가져갈것 같습니다....ㅎㅎ
멋진 시계 많이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 좋은걸로
많이 풀어 주시죠...좋은 가격에...ㅋ
행복한 저녁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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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6.11.16 11:53
파스텔 다이얼이 특이하네요. 역시 가성비의 오리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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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가 잘된 시계인지 오차도 거의 없는것이 신기하네요...ㅎㅎ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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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델도 브론즈 모델이 추가되면 좋을것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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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 좋아하시나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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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내요~~빈티지 감성이 풀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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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죠....ㅎㅎ
사탕같은 느낌도 들고 캐쥬얼 정장에도
어지간한 드레스워치보다 더 멋지게 딱 들어붙는...ㅋ
볼록한 글라스와 너무 잘어울리는 다이얼이 오리스의 수작입니다.
베젤회전하는 부분만 조금 고급스럽게 보완하고
예쁜무브로 뒷백 오픈시켜서 수동으로 만들어 준다면.....
대신 가격이 몇배올라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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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9단
2017.07.05 10:56
이런느낌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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