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의 스켈레톤 Oris
스켈레톤이라 하믄....
다이얼 만들기 귀찮아서 무브먼트가 훤히 보이는 시계를 뜻하는데, 어째 가격은 더 비싸게 책정되더군요.
물론 무브가 들어나다보니 피니싱에 신경을 썼다고는 하지만 자세히 보면 칼집만 더 내었을뿐~
농담이구요~ ^^*
ORIS Williams F1 team skeleton engine date를 소개합니다~
뭐...몇시 이후에는 날짜를 맞추지 말라고 하던데... 그 이유를 알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ㅎㅎ;;;;;
댓글 8
-
엑시
2009.04.12 11:30
오리스는 정말 왜 뚫는지 모르겠습니다 ....;; -
S-Mariner
2009.04.12 11:55
진정 스켈레톤이군요^^ -
stowa
2009.04.12 12:28
약간 답답해보이는 스켈레톤이군요.. ㅋㅋ -
하항
2009.04.12 15:51
생각했던 스켈레톤이 아니네요^^ㅋ -
꿈속
2009.04.12 17:07
다이얼 만들기가 귀찮다는 씨알님의 농담이 와닿습니다 ㅎㅎ 실제로 보면 또 모르죠. 무진장 멋있을지~ ^^ -
소고
2009.04.12 18:22
ㅎㅎ 기존의 스켈레톤과는 다른.. 느낌의 스켈레톤이네요 ㅋㅋ 저런 디자인으로 예전에도 한개 만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ㅋㅋ
하지만.. 오리스 스켈레톤은 역시.. 제 마음속에 남아있는 스켈레톤이 와닿는것 같아요 ^^;; (모델명을 모르니 횡설수설.. ㅎㅎ) -
클래식
2009.04.12 19:08
씨알님 말씀처럼 날짜 조작할 때 어떤 부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해하기에 딱인 것 같습니다.
다이얼 만들기가 귀찮았을테지만 무브먼트 구조상 투명 다이얼이 사용되었을 것같은데...
이유는...
이 무브먼트는 아워 위일을 잡아주는 부품이 없어 다이얼이 없을 경우 덜렁덜렁 빠져버릴 수있기 때문이죠... ㅎㅎㅎ 죄송... -
소고
2009.04.12 20:21
ㅎㅎ 역시 클래식님이십니다 ㅋㅋ 생각도 못하고 있었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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