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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memaker 822  공감:4 2013.04.21 14:52


안녕하세요, 정말 날씨좋은 일요일입니다!! 당장 벚꽃놀이라도 가고싶지만 여자친구님이 없어진지 어언 한달이 넘어가네요..ㅜㅜ

 

하.지.만! 오늘 새식구를 들여와서 기분은 좋네요 ㅎㅎ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좋은 시계건내주시며, 이런저런 얘기 나누어 즐거운 시간갖게 해준 '이승훈'님 감사드립니다^^  키도 크시고 굉장한 훈남이십니다!)

 

+(작년? 재작년? 신년회때 아롱이형님을 뵈었다고 하셨는데 역시 엄청 훈남에 매너좋으시다고 칭찬하신게 기억나네요.ㅎㅎ;) 

오늘의 주인공은 앞서 몇분이 포스팅 해주신 바 있는 모리스 라크로와 사의 마스터피스 라인 Jour et Nuit 라는 모델입니다. 불어라 어떻게 읽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간략한 스펙을 퍼오자면..

 

Product Details & Specifications

Model / Style

Masterpiece Jour et Nuit

Ref. No

MP7058-SS001-190

Case

Polished stainless steel with 'onion' crown, sapphire crystal, transparent exhibition caseback revealing screw balance, Côtes de Genève and signed manual movement

Strap

Fine leather strap with folding deployant clasp

Dial

Silver with arabic numerals and minute dots, oxidised blue steel hands

Features

Day and night displayed with 'sun' and 'moon' hands, sweep minutes, small seconds

Movement

Maurice Lacroix Cal. 07 manual-wound mechanical movement

Functions

Day and night pointers on 12-hour semi-dial, minutes, small seconds

Width

42mm

Height

9mm

Water Resistant

Yes, to 30m

Style Type

Male

 

 

낮과 밤이라는 독특한 컨셉의 얼굴을 가진 모델입니다. 생소한 모델이었지만 한눈에 확 꽂혀버렸네요 +_+

 

오늘 새벽 류현진 경기 보느라 밤을 지새우고, 아침 일찍(!?) 일어나 만나뵙느라 잠이 확 몰려오지만, 느낌만 보실 수 있도록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ㅎㅎ;

 

DSC00770.JPG DSC00773.JPG DSC00776.JPG DSC00779.JPG DSC00782.JPG DSC00785.JPG DSC00788.JPG

 

특징으로는 단연, 길다란 시침과 그 양쪽 끝에 달린 해와 달이 포인트가 되겠구요..여느 일반 시계와는 달리 하루에 1바퀴 돌며, 낮에는 해가 달린 쪽으로, 밤에는 달이 달린

쪽으로 시간을 확인한다고 하네요. 아직 저도 손에 얹은지 얼마 되지 않아 감은 잘 안옵니다^^;;

 

그리고 모든 인덱스가 embedded되어 있어 입체감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뺴놓을 수 없는! 블루핸즈가 있네요.ㅎㅎ 페인티드인지 구운 핸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빛깔은 곱습니다 +_+

 

한창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계실 화창한 일요일 오후, 전 침대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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