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Maurice Lacroix
안녕하세용?
요즘 뜨믐뜨믐 활동하고 있는 포르쉐 입니다 ㅎㅎ
몇일전에 식샤를 합시다라는 드라마? 시트콤?을 보았는데 의외로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근데 식샤를 합시다에서 구대영씨가 맛집 블로그를 운영하는걸로 나오는데 그 맛집 블로그가 참 난감합니다. ㅡ,.ㅡ
맛집 블로그라 하면 음식이 나오고 먹기전에 아주 윤기가 흐르는 먹음직한 사진을 올리면서 포스팅을 하는건데... 이 블로그는 ㅋㅋㅋ
다 먹고 찌꺼기가 남은 사진을 올리더군요. ㅋㅋㅋ
예를들면...
이런식...
머 이런게 다있지...
근데 저게 실제로 있는 블로그랍니다. ㅡㅡ
저도 검색해봤더니 떡하니 나오더라는...
머 아무튼 직장에서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면서 오랫만에 착샷을 찍어서 포스팅을 할라고 했는데 식샤 블로그가 생각나서 한번 장난쳐봤습니다.
오늘의 착샷~
음 오늘 중식당에가서 해산물 볶음밥을 먹었는데 풍부한 해산물과 꼬들밥에 달콤한 춘장이 어우러진게 참 환상적인 짱깨집 맛이었습니다.
보이시나요? 그릇에 탱탱한 해산물들이 잘 보이시죠.
ㅋㅋㅋ
제가 하니 재미가 없군요. ㅋㅋㅋ
정상적인 오늘의 착샷 올라갑니다.
그나저나 저도 스포츠 워치를 즐겨찾는 편이지만 스포치워치중에서도 보통 다이버 계열이 인기가 많은데 저는 지금까지 이상하게
다이버 계열 워치는 이상하게 제 손에서 빨리 떠나갔었네요.
근데 폰투스S 다이버는 만족도를 보니 좀 오래 갈 것 같습니다. ^^
심플한 레트로 다이얼에 두툼하고 묵직한 무게감이... 참 좋네요... ㅎㅎ
회원님들 좋은 밤 되세요~
댓글 14
-
검빈
2014.03.12 22:43
-
진평화
2014.03.12 23:30
저도 요녀석 유저하고싶네요..ㅎ 이쁘네요~ -
BR PK
2014.03.13 07:32
저도 그 블로그 봤습니다 ㅎㅎ
한참 배꼽 잡았다는..ㅎㅎㅎ
폰투스...왠지메트로 한게 멋들어지네요^^ -
히데오
2014.03.13 07:37
아... 해산물이 궁금해지네요...저도 저 블로그 즐겨찾기 해놨습니다 ㅋ 드라마도 있나보네요...다이버는 단아한 것이 보기 좋습니다 -
꼭이요
2014.03.13 11:16
식사전인 저로썬 아주 식욕을 자극하는 사진이네요 ㅋㅋ 폰투스 멋지네요~
-
라기꿍
2014.03.13 12:14
점심때라...오늘 저도 점심은 비빔밥으로 ㅎㅎ
-
mono97
2014.03.13 18:43
사진상으론 참 이쁜데요, 매장가서 함 봐야겠습니다~
-
azarin
2014.03.13 21:47
레전드다이버랑 비슷하면서도 다르네요
-
라하티코
2014.03.14 17:17
언제봐도 멋집니다! 이번에 폰토스 다이버 신형이 정말 잘 나온것 같아요 ! 히데오님의 의견에 백프로 공감이예요 다이버는 단아한것이 보기 좋다는!!
잘보고 갑니당~~! ^^
-
라하티코
2014.03.14 17:18
다이얼 인덱스에 빨간 포인트가 정말 이쁩니다!!
-
배삼돌
2014.03.15 15:29
시계가 참 이쁘네요^^
-
LuxMea
2014.03.17 01:57
레다와 비슷하단 느낌이 먼저 들면서.. 레다보다 조금 깔끔한 느낌이 나네요
-
제임스백
2014.03.20 07:00
존재감 있는데요, 이쁩니다. -
MonttonM
2014.04.16 15:33
오웃 폰투스 다이버S 이쁘죠~ 저도 언젠간 손목에 올리리라~ 하고 있습니다 ㅎ
더불어 짜장면 먹고싶네요 ㅋ
- 전체
- 공지
- 추천게시글
- 이벤트
- 스캔데이
- 단체샷
- Ball
- Baume&Mercier
- Bell&Ross
- Bulgari
- Cartier
- Chopard
- Chronoswiss
- Doxa
- Epos
- Fortis
- Frederique Constant
- Girard Perregaux
- Glycine
- Hamilton
- Longines
- Luminox
- Maurice Lacroix
- Mido
- Montblanc
- Oris
- Rado
- Swatch
- Tissot
- Tudor
- Ulysse Nardin
- Zenith
- ETC(기타브랜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공감 수 |
---|---|---|---|---|---|
공지 | [득템신고] DOXA SUB 300T와의 조우. [17] | energy | 2023.09.03 | 1176 | 12 |
공지 | 하와이 와이키키 ft H08 [30] | 현승시계 | 2023.05.22 | 1354 | 11 |
공지 | 스위스포럼 게시글 이동원칙 안내 [4] | 토리노 | 2015.03.02 | 1724 | 0 |
공지 | [스위스포럼 이벤트 공지]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세요 [5] | 토리노 | 2011.01.31 | 4323 | 2 |
공지 | 남들과 다른 시계 사진을 찍으려면...^^; [395] | Picus_K | 2010.12.02 | 17870 | 69 |
공지 | [선택과 구매]어떤 시계를 고를것인가? [282] | 토리노 | 2010.01.14 | 28076 | 56 |
Hot | 오랜만에 빵뎅이가 들썩거릴만한 신제품 [6] | Tic Toc | 2024.02.20 | 4654 | 2 |
Hot | 나의 50대 첫 시계는... [21] | 딸바보아빠 | 2024.02.09 | 14872 | 6 |
Hot | 🎊 스와치 x 블랑팡 Ocean of storms 득템신고! 🎊 [12] | 타치코마 | 2024.01.30 | 2483 | 6 |
Hot | [응답하라 2006] 2006.08.31 참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3] | Tic Toc | 2024.01.27 | 385 | 10 |
682 | [Maurice Lacroix] 고대하던... 다이버 득템! [49] | Porsche | 2014.02.02 | 2963 | 28 |
681 | [Maurice Lacroix] 모리스라크로와 수동크로노 그 두번째 득템기^^(완결-스압주의) [26] | 마마님 | 2013.12.08 | 1895 | 9 |
680 | [Maurice Lacroix] 수동 크로노그래프에 대한 열망 2 : 모리스 라크로와 Valjoux7736 득템기 [41] | 마마님 | 2013.11.24 | 1247 | 8 |
679 | [Maurice Lacroix] 놀고 먹는 일상과 함께 했던 모리스 라크로아ㅋ [27] | seojin | 2013.11.26 | 909 | 6 |
678 | [Maurice Lacroix] 아버지의 오메가, 그리고 딸의 모리스 라크로아 [22] | seojin | 2013.09.06 | 1351 | 6 |
677 | [Maurice Lacroix] 가을엔 빨간색! 빨간색과 잘 어울리는 페이즈 드 룬이에요^^ [27] | seojin | 2013.10.30 | 702 | 6 |
676 | [Maurice Lacroix] 수동 크로노그래프에 대한 열망 1 : 서설 [16] | 마마님 | 2013.11.24 | 589 | 6 |
675 | [Maurice Lacroix] 드래곤의 먹방 스토리 part 4 사진대방출 [28] | 드래곤오빠 | 2013.11.10 | 577 | 6 |
674 | [Maurice Lacroix] 달 떴습니다. [19] | alki4 | 2014.01.17 | 925 | 5 |
673 | [Maurice Lacroix] 루까레 모리스라크로아 스캔임다 [48] | 드림와치 | 2013.03.08 | 900 | 5 |
672 | [Maurice Lacroix] 비록 엔트리 이지만...... [73] | 가야르도 | 2015.02.24 | 2364 | 5 |
671 | [Maurice Lacroix] mp6607 입당입니다^^ [12] | alki4 | 2013.12.14 | 683 | 5 |
670 | [Maurice Lacroix] [입당 or 탈당] 폰토스 S 다이버~~^^ [14] | Claudio Kim | 2014.12.28 | 882 | 5 |
669 | [Maurice Lacroix] 수동 크로노의 엉덩이샷 [25] | kipai | 2014.05.14 | 702 | 5 |
668 | [Maurice Lacroix] 요즘의 대세 청판인 모리스라크로와 아이콘입니다 [18] | 토마스 | 2021.06.02 | 841 | 5 |
667 | [Maurice Lacroix] 피를 나눈 형제 모리스리크로와의 크로노그래프 벨쥬7736과 비너스 188 [3] | doilcho | 2015.08.31 | 661 | 4 |
666 | [Maurice Lacroix] 새식구 Maurice Lacroix Jour et Nuit :) [29] | Rhymemaker | 2013.04.21 | 822 | 4 |
665 | [Maurice Lacroix] 처음 인사드립니다! (모리스 라크로와 벨쥬 7736) [21] | kipai | 2014.04.11 | 726 | 4 |
664 | [Maurice Lacroix] 룬레트로그레이드 [9] | 에버프리 | 2023.02.15 | 328 | 4 |
» | [Maurice Lacroix] 식샤를 합시다 [14] | Porsche | 2014.03.12 | 824 | 4 |
인덱스색과 다이얼검판 조화가
묘하게 부티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