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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WWG24] 타임포럼 워치스앤원더스 컨텐츠 한 눈에 보기 2 file

[바젤 2008] 모리스 라크로아 스타사이드 Maurice Lacroix

알라롱 1402 2008.03.21 15:20
바젤월드 2008의 수많은 메이커들의 부스에서 먼저가서 보고픈 메이커의 하나가 모리스 라크로아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신개념의 크로노그라프 '메모리1'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제 눈으로 보고 싶습니다. 

모리스 라크로아에는 디비나라는 여성용 모델 라인이 존재합니다. 최근 많은 메이커들이 여성용 제품을 강화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돈벌이가 되기 때문이죠. 모리스 라크로아도 이에 질세라 여성용 모델을 강화했는데 아예 새로운 모델 라인을 만든 모양입니다. 

스타사이드(Starside)라 불리는 모델들로 기존의 여성용 라인보다 훨씬 개성적입니다. 

 

매직 세컨즈.
 
이름에서 보듯 디스크 위의 쥬얼이 초침의 역할을 합니다. 마더 오브 펄(자개)과 어두운색으로 분할된 다이얼이 우아합니다. 스타사이드의 디자인적 정체성이 되어줄 러그의 유연한 곡선이 매력적이군요.



이터널 문.

풀 캘린더 + 문페이즈의 구성을 새로히 한 이터널 문은 좌우 비대칭을 이루며 색다른 느낌을 만들어 냅니다. 문페이즈와 초승달 모양의 윈도우와 다이얼의 경계가 되는 작은 쥬얼들은 밤하늘을 보는것 같습니다.



스파클링 데이트.

가장 주목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곡선을 따라 움직이는 데이트 인디케이터의 움직임이 어떨지 가장 궁금합니다. 스파클링 데이트라는 이름이 정말 잘어울립니다.



<소스 출처 : 타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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