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Pre BASEL 2009 - Maurice Lacroix 2+1 업데이트 ^^;; Maurice Lacroix
Maurice Lacroix Masterpiece Lune Retrograde
출처 Timezone; http://forums.timezone.com/index.php?t=tree&goto=4272350&rid=0
당당하며 굳건한 느낌... 신형 마스터 피스 룬 레트로그레이드가 발표되었습니다. 46mm 크기의 케이스가 인상적인데요. ML 152 무브먼트가 탑재되었으며,
기하학적 장식을 시계 위에 새김으로서 ML이 표현하고자 하는 '복잡성'을 함축적으로 잘 표현하였습니다.
야광은 다이얼과, 파인 다이얼(PR 과 DATE 레트로그레이드 Index) 아래에서 비추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좌 우로 완벽하게 대칭된 파워리저브와
레트로그레이드 디스플레이는 없앨것은 과감하게 없애고 드러낼것은 과감하게 드러냄으로써, 모던한 느낌 이상의 industrial 한 인상까지 줍니다.(industrial: 산업, 산업의)
문페이즈는 6시 방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새로운 느낌의 문페이즈 디자인은 시계 전체에 현대적 느낌을 가중시킵니다.
이번 모델에 들어간 무브먼트는 ML 150과 151무브먼트(2008년 作)의 뒤를 잇는 무브먼트입니다.
Technical Data:
무브먼트: Moon Phases Retrograde Calendar Maurice Lacroix Manufacture ML152 무브먼트, 인하우스 기어트레인과 스프링벨런스.
기능: 센터 핸즈를 통한 시, 분 표시, 레트로그레이드 캘린더, 문페이즈, 데이 인디케이터 핸즈(6시방향), 파워리저브
18,000 진동, 2.5Hz, 42시간 PR, 37주얼, 5세차 수정
데코레이션: 수공예 브릿지와 패턴, 세공된 문페이즈 디스크
케이스: 유광 sunray 및 원형 브러쉬 케이스 다지인, 46mm 스틸, 사파이어 크리스탈(양면 무반사 코팅), 푸시버튼, 스크류 다운 크라운, 케이스백 사파이어 크리스털(무반사 코팅), 100m 방수
Maurice Lacroix Masterpiece Le Chronograph Squelette
출처 Timezone; http://forums.timezone.com/index.php?t=tree&goto=4272347&rid=0
45mm의 우람한 케이스. 스켈레톤 워치인 이 시계는, ML 칼리버 106-7 무브먼트가 탑재되었습니다. 이 무브먼트는 짧은 interval 로 안정적인 움직임을 제공하며,
스켈레톤으로 조금씩 보이는 무브먼트 내부 모습은 무브먼트의 든든한 신뢰성을 상징하고 있는 듯 합니다.
2007년 마스터피스 스켈레트의 뒤를 잇는 새로운 ML의 스켈레톤 워치는 2007년에 보여줬던 그것보다 충분히 나아보입니다. 양면 부산사 코팅이 된 글라스와 스동 무브먼트..
진정 앞, 뒤로 무브먼트를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시계라는 생각입니다.
60분계의 카운터와 아름답게 가공된 핸즈... 크로노그래프의 스켈레톤 디스크와 그 뒤로 보이는 기어들이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Technical Data:
무브먼트: 크로노그래프 모리스 라크로와 매뉴팩쳐 무브먼트, 자사 기어 트레인, 스프링벨런스.
60분계 크로노그래프; 크로노그래프 휠은 300개의 이빨을 가진 톱니가 사용됨으로 기존의 30분계에 그치던 크로노그래프의 분수를 독자적으로 확장시켜 놓았습니다.
기능: 중앙 핸즈를 통한, 시침, 분침, 9시 방향의 스몰세컨즈, 크로노그래프 60분계 카운터(3시방향), 18,000 진동. 2.5Hz, 42 시간 PR, 22쥬얼, 5세차 수정. 36.6mm 무브먼트 직경
디자인: 블랙골드 브릿지와 snail-like 패턴, ML 휠 디자인과 핸즈, 디스크 사용.
케이스: 45mm 직경의 스크류 스틸 베젤, 사파이어 크리스털 양면 무반사 코팅, 스트류 다운 크라운, 케이스 백 무반사 코팅 사용, 100m 방수
다이얼: 사파이어 크리스털 다이얼 및 무브먼트 시인성 확보를 위한 양면 무반사 코팅, 그레이 메탈 코트, 흰색 슈퍼루미노바 야광 사용.
출처 Timezone ; http://forums.timezone.com/index.php?t=tree&goto=4278407&rid=0
케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에 블랙 세라믹이 코팅되어있습니다.. 크기는 역시나 43mm... 글라스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은 (AR 코팅(이게 무엇인가요?? ^^;;;;))이 되어있으며, 디스플레이 백 방식입니다. ^^ 50m 의 방수를 자랑하며, 티타늄 버젼도 나온답니다 ^^;;
무브먼트는 ETA 칼리버 7750 , 25 jewel이 사용되며, 파워리저브는 46시간입니다. 무브먼트는 로듐위에 제네바 스트라이프가 가공되 있고, PVD 처리된 로터가 돌고있습니다. ^^
-소고드림
댓글 19
-
데이비드석현스타크
2009.02.16 16:25
두번째것 뒤판이 예술이네요. -
브라이
2009.02.16 16:46
첫번째 모델..사이즈가 좀 크네요..개인적으로 위 모델이 더 멋져보이네요~ 물론 아래 모델도 멋지지만~ ^^ -
디오르
2009.02.16 16:46
모리스라끄로아 무브가 점점 아름다와 지는것 같습니다....소고님 이거 말고도 JLC비슷한 것들도 있던데요....그것도 좀 소개 해주심이 어떠실지? ㅎㅎㅎㅎ -
디오르
2009.02.16 16:50
아..그건 작년에 나온 모델이던가요 ㅎㅎㅎㅎ -
상한반찬
2009.02.16 17:14
호오~ 기계적이고 육중한 느낌의, 그러면서도 균형잡힌 멋스러움이 참 아름답네요. -
박준상옆자리
2009.02.16 17:22
으오오오- ! -
샘프라스
2009.02.16 17:46
가격이 ㅎㄷㄷ 하겠네요.. -
Tic Toc
2009.02.16 17:47
다이얼 디스플레이 간진데요!!! -
hayan
2009.02.16 17:53
멋지네요. 3/4 플레이트. 오랜만에 저지르고픈 포스가..
가격대가 관건이겠군요. -
소고
2009.02.16 18:23
디오르님 ㅎㅎ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ㅎㅎㅎㅎㅎ ^^ -
디오르
2009.02.16 18:36
문페이즈 안들어간 더블레트로그레이드 정가가 약 15000불 선이고요 크로노 스틸이 17000불 선일걸로 알고 있습니다....가격이 참 거시기 하죠 ㅎㅎㅎㅎ ^ ^ -
hayan
2009.02.16 18:50
최근 매뉴팩쳐를 표방하면서 가격대를 조정하는 브랜드들을 보면 예전에 투르비옹으로 브랜드의 가치와 기계식의 재 부활을 꿈꾸던 상위급 스위스 브랜드들을 따라서 중급 가격대 브랜드의 2차전이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하이엔드와 AHCI가 뚜르비옹으로 그걸 했다면 중급 브랜드들은 그걸 매뉴팩쳐라는 방식으로 해내려고 하는군요.
가격 책정 기준이 너무 안드로메다를 달리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
뿡뿡이
2009.02.16 21:32
비싸보이는 모리스... ㅎㄷㄷ... -
아반떼다
2009.02.16 21:43
기회만 된다면 모리스 시계도 한번쯤은 소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 -
라키..
2009.02.16 23:07
아 이거 진짜 멋지네요!!!
근데 가격이 후덜덜하군요 ㅠ_ㅠ;; -
ajcus
2009.02.17 12:21
다이얼 멋집니다^*^ -
베니니
2009.02.17 13:12
아 룬레트로그레이드 더 멋있어졋군요 ㅡ,.ㅡ;; ㅎ ㄷ ㄷ 해보이는데요 -
브라이
2009.02.17 13:19
무반사 코팅을 AR 코팅이라고 하던데요..어디서 봤더라.. -
화룡도를휘두르며
2009.02.17 21:06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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