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겨울이 끝나서 꺼낸 시계 모리스라크로아 폰토스(수동) Maurice Lacroix
가죽줄 모델임에도 큰 사이즈(44mm)때문에 겨울에 쳐박혀 있던 시계입니다.
제 덩치에는 44mm정도면 딱 보기 좋은 사이즈인데 겨울에는 영 불편하네요.
이제 봄이고 하니 이뻐해 줘야 겠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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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1
2011.04.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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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1.04.17 23:44
오호 예뻐요^^ 이런 심플한 수동시계는 무조건 호감이 간다는ㅋ 모리스는 또 흔치 않아서 더 매력적인 거 같아요. 유니타스 베이스인데 수정도 너무 화려하진 않지만 담백하니 기본 이상으로 보이구. 여튼 오래 질리지 않고 차실수있는 좋은 시계네요. 자주 아껴주세요 ^^ -
임모르탈
2011.04.19 00:20
진짜 이쁘네요~ 요즘은 어덩이가 이쁜 수동애들한테만 눈이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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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900js
2011.04.19 23:04
유니타스 무브는 언제봐도 정이 갑니다. 모리스 라크로와는 유니타스 무브에 가공이나 수정을 많이 하더군요.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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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트
2011.05.30 01:10
깔끔하네요... 뒷백도 예쁘구요.. .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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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군
2012.11.12 01:13
작년에 올리신 글에 댓글 달게 되네요. 제 시계와 비슷한 친구를 가지고 계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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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니 아주 잘 생겼네요, 따뜻한 날씨에 멋진 착용샷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