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붙이기 (루까레 세컨) Maurice Lacroix
요즘 가진 시계가 너무 많아져서..(20개를 넘어버린지 오래...) 가장 많은 색상을 차지하는 검정 시계를 몇개 분양 할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보낸다면 가장 대중적인 롤렉스인지...겹쳐지는 드레스워치 중 하나인지...
그런 시선으로 시계를 보기 시작하니 왜 하나같이 보내기 아쉬운 점들만 보이네요.
자기를 버리지말아 달라고 시계들도 한껏 멋을 내는거 같습니다. ㅋㅋ 사람의 맘이란게 참...
시계에 정 붙이기엔 사진 찍기만큼 좋은게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줄질
이 녀석 오래간만에 사진도 찍어주고 봄 맞이 줄질도 해줄까 줄색도 고민...그런데 역시 밴드는 검정이 배스트인것 같네요. 아이보리톤이나 다크블루의 악어도 고민해봤지만...쉽게 이미지가 그려지지 않네요~
여러분의 검판에 악어 밴드 줄질 색상도 추천 기다리겠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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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현실간지로는 넘버원 시계가 아닐지. ㅎ
계급장 떼고 붙으면 이 시계 간지 넘을 시계는 별로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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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은
2015.03.20 18:09
미스테리우스라는게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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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독특한 디자인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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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디자인이라고 몇년 전에 상까지 받은 녀석 아닙니까? 아껴주심이 마땅합니다.
스트랩 색상은 다이얼과 유사한 색상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고로 검은색이나 회색 정도가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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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구리스
2015.03.18 15:21
저도 좀 정리하고 싶은데 비주류가 많아 이게 팔릴지 얼마나 낮게 올려야할지 그럴바엔 그냥 가끔씩이라도 차야지 하다가 안차고 팔아볼까 무한반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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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바람
2015.03.18 17:41
정장입을 일만 있다면 정말 한번 경험해 보고 싶은 시계네요.
디자인이 정말 독특하고 멋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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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보내지 마세요.
너무 매력적인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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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솨솨
2015.03.19 00:54
볼때마다 인상적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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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도 정말 매력적인 시계입니다.
분명 전체적으로 심플한데 저 사각과 클로버 톱니의 존재로 인해 흔하디 흔한 다른 시계와는 완전히 구별되는 차별성을 띄고있구요...
몇년이 지나서 보더라도 질리지 않고 멋진 디자인이라고 불릴것 같습니다ㅎ
멋진 시계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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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ation
2015.03.19 18:59
얘도 너무이쁜데 ..소장중이신시계가 얼마나되시기에..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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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매력적인 시계죠^^
스몰세컨 톱니는 언제봐도 독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