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에라 콤비모델 Baume&Mercier

기존의 드레스 워치느낌과는 다르게 스포츠라인 인듯하며 200m방수가 되고, 보메시계를 몇 번 접하면서

시간 오차 때문에 애먹은 적은 한 번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옛 명성에 누가되지 않게 나름 정성스럽게 만든것이 아닌가 싶은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마감도 훌륭해서 실물을 보면 별로 흠잡을데가 없었습니다.

브레이슬릿 느낌도 손목이 다소 얇은 편인 저에게 불편함 없이 편하고 부드럽습니다.

인지도 탓에 리세일가가 저렴해서 중고 판매시 좀 기분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중고 구매시에는 큰 매력이겠지요.

매장가격이 높은 만큼 콤비모델은 큼지막한 용두와 베젤 모두 통금이며 밴드 부분도

도금방식이 아니라 비교적 두껍게 입혔습니다. 벗겨질 염려는 전혀 없겠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이포럼은 시계 생활을 더 즐겁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