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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계초보 4052  공감:8  비공감:-3 2019.10.25 23:13


술 한잔 마셨습니다...


글이 재미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탑하나만 기억해주세요...







KakaoTalk_20190520_230025062.jpg



(5월에 찍은 사진 재활용입니다.)


지금은 드레스, 파일럿, 쿼츠, 레이싱, 전자시계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지만...


가끔 와인더고 뭐고 모든것을 정리하고 하이엔드 다용도 워치...




그래요, 오버시즈 하나 원탑으로 가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ㅎㅎ




"시계생활은 롤렉스를 부정하는데서 시작해서 롤렉스를 인정하는 데서 끝난다:


는 말과 일맥상통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모든 것의 만렙을 찍어버리면 모든 것이 허무해지고 결국 본질적인 시계 하나만 남긴다.



그러나 세상은 넓고 경험에 보지 못한 시계는 너무 많네요.


정작 입문의 계기가 되었던 롤렉스 서브마리너는 구하지 못했고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하이엔드 수동 드레스 워치도 가지고 싶고, 


데이데이트 같은 금통도 차고 싶고 파텍 3940 같은 전설의 명기도 차고 싶고...


빈티지 손목시계도 뿐만아니라 


WW2 빈티지 파일럿워치, 해밀턴 철도 회중시계나 탁상시계도 갖고 싶네요.


심지어는 뻐꾸기 시계도 가지고 싶습니다.











i3973524394.jpg




아직 저의 욕심은 끝이 없고...ㅋㅋㅋ


만렙을 찍어버렸다기에는 아직 멀었습니다. 


아직 한참 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돈이나 열심히 벌어야겠습니다.


끝으로 사진이 너무 없으면 심심하니...


경매 대전 끝에 도쿄에서 온 물건하나 올리겠습니다.











KakaoTalk_20191025_231232060.jpg



제니스 마린크로노미터입니다... 내가 미쳤지...ㅠㅠ



전 돈 벌려고 내일 당직이지만 다들 좋은 주말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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