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itage 1936 Tissot
이전에 한 번 올려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2016년에 출시된 Heritage 1936 모델입니다.
원형이 되는 1936년 트렌치 워치 모델을 따라
고정식 와이어 러그를 갖고 있어 스트랩 옵션이 많지 않습니다.
추울때 달아줬던 가죽 나토가 괜찮아 좀 더 쓰려했으나
날이 슬슬 더워져 일찍 러버 스트랩을 달게 되었네요.
그린 색상이 새로 돋는 나뭇잎과 어울려 나쁘지 않습니다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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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2
2021.05.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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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ewelt
2021.05.11 09:17
모노에 투톤 다이얼이라 이쁘기도 하고 시인성도 좋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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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Master
2021.05.11 08:41
와.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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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ewelt
2021.05.11 09:1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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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이별
2021.05.11 08:55
오우 엄청 예쁩니다....
옆모습하고 뒷모습도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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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ewelt
2021.05.11 09:19
옛날 빈티지 모델 복각이라 옆이랑 뒤는 심심한 편입니다.
다음에 한 번 옆이랑 뒤도 같이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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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하나
2021.05.11 09:36
티쏘에서 첨 본 모델이네요~사진을 잘 찍으셔서 클래식한 느낌이 잘 살아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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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ewelt
2021.05.11 09:47
감사합니다~ 고정식 러그 때문인지 생각보다 출시 당시 큰 인기는 못끌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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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5.12 02:02
빈티지 붐으로 해리티지가 충부한 티쏘와 론진이 빛을 발하네요.
컬러풀한 녹색 러버 밴드와의 매칭이 절묘합니다 !
근데 이게 나토 타입이라면 여름에 땀이 차서 불편하시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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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ewelt
2021.05.12 02:43
여름에 땀이 많은 편이라 금방 상할 가죽보다는 좀 붙는 감이 있어도 러버가 낫더라고요.
지금 달아 놓은 건 두 겹짜리 나토 타입은 아니고 한 피스짜리 줄루 타입 스트랩이라 그나마 여유 공간이 있어 나은 것 같습니다.
Olaaf bracelet hypoallergénique recyclable sécurisé et confortable
오늘 아들 녀석이랑 마실 나갔다 넘어지는 바람에 베젤에 잔기스가 생겼는데 잠깐 마음이 아팠지만 더 빈티지스러워진 듯도 하고 해서 걍 계속 차볼까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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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5.12 10:23
멋진 스트랩이네요! 이렇게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ㅎ
상처가 생겨서 속상하시겠네요...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상처가 생기면 또 그게 추억이 되고는 하더라구요.. 정말 다 기억이 나더군요 ㅎㅎ
이게 또 시계생활의 소소한 행복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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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ewelt
2021.05.12 10:49
스트랩이 부드럽고 가벼워 착용감이 괜찮습니다.
다만 체결 부분 디자인 때문에 쓰다보면 고무가 하얗게 뜨는게 좀 그렇긴 합니다.
저나 아들이나 다치질 않아서 일단 다행이고 계속 갖고 있게 된다면 물려주면서 할 얘기 하나 생겼다 여기며 좋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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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오빠
2021.05.12 11:14
사진 느낌 너무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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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ewelt
2021.05.12 11:1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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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
2021.06.03 17:48
와 엄청 클래식하고 6시 방향 독립초침도 아주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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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ewelt
2021.06.04 10:24
이렇게 가운데로 치우친 초침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적어도 이 디자인에선 다이얼이랑 조화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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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