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리스다이버 입니다.
일주일 중 가장 힘든 목요일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목요일이 힘들더라구요. 왠지 불금에 대한 희망고문인 것 같아서요. ^^;;
그래서 오늘은 뭔가 저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서 일 끝나고 밤 영화도 혼자 보려고 예매해뒀습니다. ㅎㅎ
그리고 시계도 평상시에 잘 하지 않던 르로끌 금장을 하고 나왔습니다.
이 녀석을 구매할 때 사실 흰판과 많이 망설였지만 금장도 생각보다 많이 나이들어 보이지 않고 살짝 아이보리 빛의 다이얼, 그리고 금색 인덱스 및
시침, 분침이 마음에 들어 구매했습니다. 처음 구입 당시에는 브라운 레더 밴드였고 추후에 이 녀석 전용으로 나온 나름 콤비(?!) 메탈 밴드를 달아 주었더랬죠.
말이 너무 길었네요.
예쁜 이 녀석 얼굴 한 번 보시죠. :)
타임포럼 회원님들 모두 얼마 남지 않은 목요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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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백이 참 독특한 르로끌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