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입문용 시계를 자세히 들여다 봤습니다. Tissot

저 역시 이 시계로 입문한... 아직 쌩초보입니다.

마음은 저 멀리까지 갔지만 월급쟁이 유부라서 아직까지는 두리번거리고만 있네요.

뭐 가진 시계 별로 없으니 있는거라도 울궈 먹어 봅니다.

40만원 초반대에 구입이 가능한 쿼츠 시계.

다들 아시는 PRC200입니다.

핸즈 테두리는 유광, 중간을 가로질러 헤어라인 들어가있고.. 야광 박혀있습니다.

숫자 프린트 상태도 좋네요.

인덱스도 뭐 깔끔합니다. 

여기저기 둘러봐도 딱히 흠잡을곳은...

있네요. 데이트창 마감이 아쉽습니다.

야광 색은 이쁘네요.

지속성은 별로인듯 합니다.

증명사진으로 마무리.

메인다이얼은 썬레이고.. 서브다이얼은 동그란게 겹쳐진 형태로 마감되어있습니다.

움직이면서 보면 나름 이쁩니다.

초보들이 보기에 가격도 싸고 이쁘고 균형있는 모델이어서, 인기가 쭉 오래 가는것 같습니다.

시간도 잘 맞구요.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