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 PRC200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Tissot
Tissot PRC 200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입니다.
생각보다 한 덩치 하는군요 ㅎㅎ
여성용 모델 역시 다이얼 색상만 다를 뿐, 두께나 사이즈 모두 동일합니다 ㅎㄷㄷ (큰 사이즈가 대세인가요??)
그렇치 않아도 평소에 관심이 있던 Lemania 5100을 바탕으로 한 무브를 심장으로 가지고 있는 녀석이라, 주저없이 구입을 했습니다만 워낙 7750에 익숙해져 있던 탓에 그 모습이 약간 생소하긴 하네요. 하지만 훨씬 견고해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워낙 매니아들 사이에서 좋은 평을 듣는 무브이니 기대가 됩니다. ㅎㅎ
정면 샷....
각도만 살짝 바꿔봤습니다.^^
한 덩치 하는 녀석 맞죠?^^;;
Lemania 5100....
마지막으로 착용샷! ㅎㅎ
댓글 25
-
브라이
2009.08.20 08:24
검판도 흰 색이 포인트로 들어가서 이쁘군요~ 째마와 좋은 경쟁상대가 될 듯 합니다~ -
Tic Toc
2009.08.20 09:02
재즈 마스터의 서브다이얼과는 정 반대의 배치네요 ^-^;;;;;
근데 레마니아 5100이 맞나요????????????? 로터의 모양은 레마니아와 비슷하지만
크로노그래프의 분이 센터에 있는것도 아니고..... 5100 특유의 비행기핸즈(센터 분침)도 아니고...
12시방향의 24시간계와 6시방향의 12시간계는 다 바뀌었구요....
그리고 저는 레마니아 5100은 더이상 안나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인터넷에서 mvnt 스펙을 보니 3hz 라는데.....굉장히 독특한것 같습니다. 오히려 ETA의 뉴-무브먼트라고 표현하는듯 합니다.
-
베니니
2009.08.20 09:52
전 회색판이 맘에 들더군요!! 이쁩니다. -
클래식
2009.08.20 10:54
밑에 있는 포스팅보고 영구 초침도는 방향이 엄청 궁굼해졌습니다.
알려주세요~~~ -
공돌이
2009.08.20 10:54
많이 두툼해보이네요... ^^ 날짜는 퀵체인지가 아닌가봐요?? -
cr4213r
2009.08.20 10:57
스페셜에디션님께서 언급하신 내용을 보니 "....Lemania 5100을 바탕으로 한 무브를 심장으로..." !!!!!
이보다 명쾌한 말은 없을 듯!!!!! -
s21239
2009.08.20 12:49
혹시 러그사이즈가 몇mm인지 알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
스페셜에디션
2009.08.20 12:57
클래식님, 영구 초침은 제 방향으로 돌아가요 ㅎㅎ
트레이시님, 러그 사이즈는 20mm 입니다. -
히유신
2009.08.20 13:15
홍보 이미지보다 실사가 훨씬 이쁘군요 ㅎ -
chs
2009.08.20 13:33
저도 히유신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ㅋ 매장가서 보니까 예쁘더라구요 홍보이미지가 별로인듯 ㅋ
스페셜에디션님~ 이 무브도 7750처럼 로터 진동이 느껴지는지요? -
지지맨
2009.08.20 15:24
음 ㅡ_ㅡ;; 레마니아 다른 녀석들은 벨쥬보다 우월해 보였는데 이녀석은 오히려 벨쥬보다 더 투박해보이네요 ㅋ -
스페셜에디션
2009.08.20 17:01
chs님, 7750의 로터보다는 조금 더 정숙하고 스무스하게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진동은 역시 느껴집니다. -
스페셜에디션
2009.08.20 17:21
비니비니님,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
크로노~~
2009.08.20 19:49
두께가 상당해 보입니다. 착용감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실제는 어떤가요? -
Twk
2009.08.20 19:51
저번과 같은 느낌입니다 ㅠ_ㅜ
티쏘는 역시 르로끌이랑 구PRC200을 뒤어넘는 모델이 나오기 힘든가 봅니다 ㅠ -
쫑이얏
2009.08.20 20:01
깔끔하게 잘나왔네요 ㅎㅎ -
혁
2009.08.21 02:05
우앙 생각했던것보단 꽤나 두껍군요 ㅎㅎ;; -
스페셜에디션
2009.08.21 06:12
크로노님, 착용감은 기존 쿼츠와은 많이 틀립니다. 일단 시계 자체 무게가 있어서 밴드를 어느 정도는 타이트하게 해야 스크레치 방지에 도움이 되고, 또 무게감을 덜어줄 수 있는지라,,, 아무튼 손목에 착~ 감기는 느낌입니다. 제 경우는 뒷백의 글라스 재질로 인해 착용감을 더 부드럽게 해 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
스페셜에디션
2009.08.21 06:14
Twk님, 제 경우에는 르로클의 착용감은 정말 최악(?) 이었습니다.
개인마다 틀리겠지만... semi 씨스루 방식의 뒷백으로 인해 많이 거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winner
2009.08.21 12:18
멋집니다ㅎㅎ회색판도 멋지던데 검은판으로 지르셨군요~ -
bose
2009.08.22 00:28
흠. 솔직히 말하면.. 좀 많이 투박하네요. 기대를 했었는데.. 아직 티쏘에서 오토라인은..한계인듯.. 확실히 이번 스와치그룹에서 중급라인은 오리스 다음이 해밀턴 다음이 티쏘군요. 여튼 생각지도 않은 두께에.. 좀 실망... 입니다. -
스페셜에디션
2009.08.24 06:38
오리스가 왠 스와치그룹 인가요??? -
스페셜에디션
2009.08.24 06:43
bose님, 어차피 디자인이야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니 각 각의 의견은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두께는 결국 무브먼트의 종류에 의해 결정되는 요인이 가장 크겠지요. 7750을 심장으로 달고 있는 녀석이 28XX 계열의 심장을 가지고 있는 녀석들과 결코 같아질 수는 없는 법... 제 아무리 뛰어난 시계 메이커라도 무브먼트 채용에 따른 두께의 극복은 어쩔 수 없이 한계가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bose님께서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 말씀드리고 넘어갑니다^^ -
라무
2009.12.06 20:50
멋지네요. -
필드왓치
2010.07.14 01:52
음.. 디자인 괜찮은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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