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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os 1769  공감:5 2016.07.01 16:57

티쏘는 저렴한 금액에 우수한 만듦새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가진 제조사라고 생각 합니다.

엔트리 레벨에 위치한 브랜드 군이지만 참 시계를 잘 만드는 제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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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 르로끌

저의 첫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구매 한지 15년 정도 된 정말 오랜시간 저와 함께한 시계 입니다.

그동안 오버홀도 했고 폴리싱도 하고 줄도 바꾸고 참 오랫동안 하고 있습니다.

제가 시계라는 취미를 선사한 시계 이기도 합니다.

구매 후 별 탈 없이 묵묵히 버티는 아이 입니다.

이 가격대에 사파이어 글라스, 시쓰루 백, 오토매틱, 기요세 마감등 참 잘만든 시계 입니다.

오토매틱 입문기로는 베스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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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 꾸뜨리에

저의 두번째 티쏘시계 입니다.

이아이도 이제 10년이 다되어 가네요

골드의 우아함에 반해 구입한 시계 입니다.

데이데이트창의 편리함과 우수한 마감 , 르로끌 보다는 가격이 더 나가는 제품 이지만 가격 만큼의 값은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하이엔드시계는 사용한적이 없지만 미들레인지 급은 다양하게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라도,오메가,론진,그세,모리스라끄로와,IWC등 

그중 제가 가성비를 가지고 시계를 고른다면 세이코 프리미어 라인과 티쏘 입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좋은 시계는 아닌것 같습니다.

브랜드 가치에만 치중 하면 시계를 보는 안목이 편협해지는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빈티지 시계들을 한번 정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오는날 안전 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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