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의 서자~ Frederique Constant

브레게의 서자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입니다~ ㅎㅎ

과거 브레게에 다이얼(문자판)을 납품하던 협력업체(?)였죠~

그래서 그런지 동급 가격대 드레스워치중에서 문자판 품질은 가장 뛰어난거 같습니다~

심플함의 미학을 보여주는듯 문자판이 아주 간결하고 좋습니다~

갠적인 옥의티가 있다면 타임온리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날짜창이 찰하뤼 없었다면 더 좋았을걸 싶습니다~

올유광으로 된 정품 브레슬릿의 블링블링함도 드레스워치로써 한층 더 이뻐보이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브레슬릿 양쪽 엔드피스쪽의 프콘 방패마크가 양각된것은 포인트로 꽤나 이쁘네요~

드레스워치지만 브레슬릿이라 4계절용으로 사용될수 있는것도 하나의 이점입니다 ^^

비오는 날도 사용할수 있죠~

다이버워치급은 아니지만 60미터 방수는 빗물 정도는 거뜬하죠~ ㅋ

38밀리 사이즈로써 두께도 두껍지 않아 셔츠속에 쏙쏙 잘 들어갑니다~

하지만 시계를 풀고 손으로 시계를 잡았을때 무게감도 있어 가겹지 않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회원님들 남은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안녕히 주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