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샤 3형제 Cartier

디자인에 호불호가 있지만 저에게는 만족을 주는 까르티에 파샤 모델들입니다. 이번에 파샤 41mm를 구입하게 되어 기존에 아주 오래전에 구입하여 착용하다 지금은 착용안하고 있는 38mm,2000년대에 구입하여 지금도 착용하고있는 42mm,이번에 구입하게된 41mm를 찍어봤습니다. 38mm는 가죽줄과 브슬 교환하며 착용했었습니다. 42mm는 가죽줄로 구입하였구요. 이번꺼는 브슬과 다크그레이 엘리스트랩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이번 41mm의소개는 저희 Forum에 잘소개되어있어 이전모델과 비교하여 제가 느낀 점만 간단히 소개드릴께요.

1.퀵체인치와 스마트링크시스템으로 스트랩과 브슬로 교환하고 브슬 핏팅하는게 정말 편합니다. 이전에 구입한 산토스와 마찬가지로 편합니다.

  브슬 조절할때는 같이 들어있는 툴을 사용해도 돼지만 나무이쑤시개로 사용하면 더 편한거 같네요.(혹시모를 기스도 안생길수있구요)

2.디자인은 호불호가 있지만 이번 모델이 이전 모델들의 단점들을 많이 개선한거 같네요.

3.브슬의 링크가 크고 미세조정 장치가 없어서 손목사이즈에 따라 세밀하게 피팅 잘 안될 수도있습니다.

4.아직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런지 작은 크라운디자인이 이전에 카보숑이 안달려있을때 보다 돌리기가 저에게는 좀더 힘드네요

회원님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