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는 구매하고 처음 찍어보았네요 Cartier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요 :)
골드와 스틸 브레이슬릿 시계만 가지고 있다가 기추한 유일한 가죽시계인데 처음 찍어보았네요. (늦은 업댓^^;;)
원래는 산토스100 모델을 구해보려했지만 이미 단종되어 중고로만 구매를 할 수 있는데, 민트급제품을 못찾아서 귀속할 생각으로 신품으로 구매했답니다.
타 브랜드와 달리 까르띠에 산토스는 기본에 충실한 모델로 보고있으면 정갈하고 정말 클래식워치라는 느낌을 주네요.
기존에 체결되었던 밴드 색상은 좋아하는 컬러가 아니기에 좋아하는 녹색밴드를 바로 오더했고, 백화점에서 수령하고 돌아오는 길에 찍었네요. ㅎㅎ
컬러도 매우 다양해서 질린다 싶으면 다른색으로 바꿔찰 수 있는 소소한 재미도 있을 것 같구요!
앞으로 자주 아껴주려고 합니다.
산토스 유저분들은 지원샷 부탁드려용~~~ 10년전에는 타임포럼 자주 왔었는데 요즘은 예전처럼 활발하지 않아서 아쉽네요 ㅠ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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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024년 만사형통 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방문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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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김인권
2024.01.07 10:14
골드는 역시 아우라가 다르군요~
녹색 스트랩이 아주 찰떡입니다.까르띠에도 스트랩교체가 편해서그런지 줄질하는 재미가 있는듯합니다.
예쁜시계 잘 보았습니다. 타치코마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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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시계라 여름엔 손이 안가겠지만 3계절동안 열심히 차볼 것이고, 1년에 한개씩 줄질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운 시계생활 하십시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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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7
2024.01.10 17:42
그린과 골드의 조합은 참 고급스럽습니다. 아무 줄이나 잘 소화하는 산토스의 능력은 정말 대단한 듯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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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시계입니다. 잘어울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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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TONA17
2024.03.15 22:39
너무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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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스트랩, 골드케이스와 아우터의 배색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빅파사고파님께서 10년전처럼 자주 오셔서 활기찬 타포 만들어 주시지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