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100 입니다. Cartier
최근 게시물에 까르띠에가 눈에 띄어서 저도 동참해봅니다.
손목위에 있을때보다 그냥 쳐다보는게 더 멋지다고 느낄때가 좀 있습니다.
베젤에 생기는 기스는 어쩔 수가 없더군요. 유광부분은 마치 금시계만큼 기스에 약한 거 같습니다.
몇달전 유행했던 지갑 샷인데....브랜드가 같아서 같이 찍어봤습니다. 4년됐는데 키홀더는 슬슬 헤지고 있네요^^
회원 여러분들...이제 무더위도 점점 물러가네요. 서울은 비가 내려서 그런지 창문을 열어놓으니 꽤 시원합니다.
한주의 시작입니다. 즐겁고 힘찬 일주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만 아들 재우러 가야겠군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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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맨
2011.08.23 00:27
개인적으로 언제봐도 꽉찬 느낌을 주는.. 과하지도 않고 모자람도 없는 몇 안되는 시계 중 하나입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 영입해 보고 싶다는..ㅋㅋ -
까르띠에 매니아신가봐요 시계도 지갑도 다 까르띠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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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곈 시간이 지나도 멋진 클래식인거 같습니다. 예물하게 되면 이거아님 섭마로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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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를 좋아하시나보네요.
단아하니 참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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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gaz
2011.08.24 00:38
까르띠에처럼 심플하면서 멋스러운브랜드는 없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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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은 저랑 같은거 쓰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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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눌님께 커플 시계로 산토스100 어떤가 물어봤는데...
그냥 팔찌나 하나 선물해 주라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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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ist
2011.09.01 10:06
디자인 하나는 정말 굿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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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있는 고급시계느낌이 물씬 풍기는 산토스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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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산토스100 나오나자마 구입했는데 아직도 디자인면에서는 안꿀리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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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골계
2011.11.21 18:26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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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파도
2012.04.25 15:29
멋집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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