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띱 408  공감:2 2022.05.11 04:56

안녕하세요?

 

드디어 5년여전 예물시계로 받게된 까르티에 롱드 솔로 인증샷합니다 ㅎ

일자 다이얼(?)이 안 움직이기 시작해서 서비스 맡겼었고요, 

6주만에 받았습니다.

(아니... 지금 제가 체류하고 있는 곳 특성상 같은 건물에서 오버홀했을텐데, 여러가지 행정 오류를 일으켜서 늦게 받게 되었네요.)

 

상세 내역 보니 안에 마모된 여러 부품들이 있어서 교체했다고 하네요. 모두 분해 및 재조립은 당연히 했고요.

오버홀 서비스에는 태엽(?) 등 일부 소모품의 교체는 당연히 있다고 써있네요.

 

요즘 손목 관절이 더 나빠져서, 원래 브레이스렛이었는데 가죽으로 바꿨습니다. (가죽과 버클이 서비스 비용보다 비쌀줄야..)

 

스트랩도 바꾸고, 폴리싱도 해서 잔기스가 아예 없어지니 새 시계가 생긴 것 같아요!

 

한편.. 까르티에 매장을 하두 들락날락 걸리니 전시된 탱크에 자꾸 눈이...

 

IMG_8144.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득템신고] DOXA SUB 300T와의 조우. [17] energy 2023.09.03 1209 12
공지 하와이 와이키키 ft H08 [30] 현승시계 2023.05.22 1380 11
공지 스위스포럼 게시글 이동원칙 안내 [4] 토리노 2015.03.02 1747 0
공지 [스위스포럼 이벤트 공지]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세요 [5] 토리노 2011.01.31 4341 2
공지 남들과 다른 시계 사진을 찍으려면...^^; [395] Picus_K 2010.12.02 17893 69
공지 [선택과 구매]어떤 시계를 고를것인가? [282] 토리노 2010.01.14 28107 56
Hot 아버지뻘 제라드페리고 도금 시계 [6] 준소빠 2024.05.14 1196 2
Hot 전설의 폴라우터 [14] 준소빠 2024.05.10 2543 4
Hot 이제 곧...브랄이 이 브랜드를 키운다죠? [8] 준소빠 2024.03.23 1067 3
Hot 오랜만에 빵뎅이가 들썩거릴만한 신제품 [8] Tic Toc 2024.02.20 4736 2
998 [Cartier] 까르띠에 만큼 빈티지 한 시계가 없죠 [14] file 밍구1 2020.04.14 847 3
997 [Cartier] 깔의 독립을 위하여 ㅋㅋ [13] file XXIV 2023.05.03 524 3
996 [Cartier] 저도 핸들샷...^^ [17] file 현승시계 2020.06.20 855 3
995 [Cartier] + 감성 한스푼, 산토스 [7] file McLauren 2019.12.28 1055 3
994 [Cartier] 계절이 바뀌는게 느껴집니다 ft. 러버 산토스 [2] file 현승시계 2022.08.21 511 3
993 [Cartier] ☆ 우리딸 엄마, 우리딸 할머니 시계 ☆ [12] file 아롱이형 2018.06.27 796 3
992 [Cartier] 까르띠에 탱크와 함께~~ [5] file 재찬 2022.10.26 390 3
991 [Cartier] 발롱이도 겨울에는 가죽옷을~^^ [17] file Claudio Kim 2014.12.15 980 3
990 [Cartier] 만족감 최고의 시계 [13] file 이강민1234 2016.01.19 2209 3
989 [Cartier] 발롱블루 40mm extra flat [14] file jay9240 2021.10.14 733 3
988 [Cartier] 와이프 발롱블랑 [2] file diatoto 2023.01.26 384 3
987 [Cartier] 전시회 후기(까르띠에, 예거) [5] file 카이나 2023.06.07 540 3
986 [Cartier] 가을 남자의 시계! [11] file 일링 2015.09.22 860 3
985 [Cartier] 산토스 듀몽에 줄질했습니다 [7] file 키치제작소 2024.03.04 427 3
984 [Cartier] 리베르소와 비슷한 까르띠에 바스쿨란트 [14] file 밍구1 2016.01.08 853 3
983 [Cartier] [까르띠에 파샤 미니] ☆ 파란 구슬 ☆ [4] 아롱이형 2018.06.13 478 3
982 [Cartier] 6년째 나와함께하는 발롱블루 [1] file TheRock 2022.05.23 409 3
981 [Cartier] 같은 얼굴에 다른 느낌 [13] file 곰팅이 2018.04.25 862 3
980 [Cartier] 폴리싱하고 바로 손목에 [2] file 밍구1 2023.01.06 388 3
979 [Cartier] 20년이 다된듯 [4] file 뿌로커 2018.09.06 88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