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롱 올해의 지름 예상 ETC(기타브랜드)
알라롱의 올해를 예상한다!!!
현재까지 질러본 시계 리스트
1. 태그 호이어 링크 블랙 다이얼
2. 태그 호이어 링크 화이트 다이얼
3. 오메가 스피드 마스터 브로드 애로우
4. 오메가 씨마스터 어메리카컵
5. IWC 마크 15 화이트 다이얼
6. 롤렉스 씨드웰러
7. IWC 마크 12 (마크 12 프린트 없는 일본 선행발매 버전)
8. 블랑팡 르망 2100 크로노그라프
9. 블랑팡 르망 2100 밀리터리 다이얼
10. 블랑팡 에어 커맨드
11. 블랑팡 울트라슬림
헉. 시간 순서대로 쓸려니 기억이 잘 안난는군요.
12. 롤렉스 서브마리너 데이트 (요건 나중에 2번 다시 삽니다)
13. 크로노스위스 레귤레이터
14. 롤렉스 서브마리너 논데이트
15. 오데마 피게 로얄 오크 미드 사이즈
16. 쇼파드 LUC 1.96
17. 파네라이 40mm PAM
18. JLC 트리플 캘린더 블랙 문
19. 파네라이 PAM 001
20. 크로노스위스 크로노스코프
21. 파네라이 PAM 111 (요것도 2번 다시 삽니다)
22. 파네라이 PAM 183 (요건 1번 다시 더 삽니다)
23. 롤렉스 익스플로러 1
24. IWC 포르투기즈 ref. 5001
25. 오데마 피게 로얄 오크 점보
26. 오데마 피게 쥴스 오데마(Cal.3080)
27. 파네라이 PAM 112
28. JLC 썬문
29. 진 756
30. 파네라이 PAM 127 (1950)
31. 현재
솔직히 빠진 게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오래 되서 기억이 잘 안 납니다. 껄껄껄. 일본에 있었을 때 사고팔고 했던 것으로 국내에서는 카페활동을 통해서만 알려진 거라 ‘재벌 3세’다 라는 낭설이 있었습니다. (하나 팔고 돈 더해서 하나 사는 스타일을 모르고 사서 모으는 줄 알았던 거죠. 껄껄껄. 저게 지금 다 있으면 해외포럼 선박왕 손자 컬렉션 일텐데)
몇 개 빼고 다 중고로 샀었는데 한번도 사기 당한 적은 없지만 몇 번은 수업료를 지불한 적도 있습니다. 개 중에는 몇 번이나 병원에 들락거린 녀석도 있었고요. 껄껄껄. 일본 옥션에서 파는 법을 터득해서 외국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쉽게 팔기도 했습니다. 한번은 직거래를 하면서 일본의 시계 전문 게시판 유니타스의 최고운영자랑 만나기도 했었죠. 껄껄껄.
국내로 복귀 후로는 자제(라기 보다는 여건이 썩 좋지 않아서) 중입니다만 또 언제 불 붙을지는 저도 모르고 며느리도 모릅니다. 위의 리스트를 보시면 한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맛보는 스타일이라 브랜드의 스타일이 맞지 않으면 손을 대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휴식중?)
올해는 어떤 시계를 지를지 저도 기대됩니다. 기본적으로 콜렉터가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도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껄껄껄.
올 새해 TF 회원님들도 열심히 지르시길 바라겠습니다. 껄껄껄. (_ _)
댓글 31
-
알라롱
2007.01.02 17:32
30번과 31번사이에 지샥도 2개 있습니다. 크하핫. -
때똥
2007.01.02 17:36
너무나도 방대한 자료라서 어떤 제품이 알라롱님께 가게 될지 전혀 감이 잡히질 않네요.. ^^ 로또 꼭 되셔서 많은 시계 소개해 주세요~~ -
오대산
2007.01.02 17:37
캬아 !! 정말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커다란 눈동자 뒤에 그토록 무섭고 집요한 지름신이 있을줄이야.. ㅡ,.ㅡ -
알라롱
2007.01.02 17:41
오대산님의 커다란 눈동자속에 투영된 그린섭을 향한 이글이글거리는 불길이 더 무섭습니다. 껄껄껄. / 사실 저는 시계 매니아라기 보다는 옥션 매니아일지도. (옥션 5분 남았을때의 시간이 제일 재밌습니다) -
Kairos
2007.01.02 17:44
저 올해 일본 갈 계획입니다. (반짝반짝~) ㅎㅎㅎㅎ. 알라롱님 손맛과 조임을 즐기시는........타짜 스타일이시군요. ㅋㅋㅋ 근데 진짜 방대하네요. 으아... -
Kairos
2007.01.02 17:45
근데...... 다시 읽다보니......정작..............올해의 계획은요??????????!!!!!!!!!!!! -
알라롱
2007.01.02 17:46
아래에서 두번째줄에 있습니다. 저도 몰라요. ㅋㅋㅋㅋ -
맥킨
2007.01.02 17:48
정말 엄청나시군요~~~~~~~~~~~~~~~~~~~~~~~~~`
차마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
재벌 2세란 말이 딱!!! 들어 맞습니다~~~~~~~~~~~~~~~~`` -
토리노
2007.01.02 17:51
지르던지 말던지... 훗훗.
그때그때 사용기 올라올테니 그때가서 보고.. ^^ -
Tarkan
2007.01.02 19:04
와~~정말 대단하시네요.
다른 시계들도 다 멋집니다만 요즘 제가 관심있는 RO Jumbo를 실제 사용해보신 느낌은 어떠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사용기까지는 아니고 알라롱님의 첫느낌 정도?? 부탁드릴게요^^ -
Kairos
2007.01.02 19:08
타르칸님께서 말 꺼내신 김에 저도 위에 시계들에 대한 한줄감상 정도 듣고싶어요!!!!!!!! ^^;;;; -
알라롱
2007.01.02 19:30
사용기는 있었는데 홀랑 지웠습니다. 사용기 저장한것이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만 함 찾아보겠습니다.
RO와 첫느낌은 좋았습니다. <- 한줄 감상. 크하핫. (저랑 안 어울려서 문제였죠) -
맥킨
2007.01.02 20:16
ㅋㅋㅋㅋ 좋았다!!! 알교주님 만쉐이~~~~~~~~~ -
링고
2007.01.02 20:19
흠... 구입순서에는 조금 틀린 곳이 있는 것 같군....ㅋㅋㅋ
전부 다는 모르지만.... 상당수는 인터넷 카페 등과 오프에서 실제로 보았던 시계들이네요....ㅋㅋㅋ
링고의 마음에 젤로 들었던 제품은 역시 RO Jumbo였었습니다...
그것만은 꼭 팔지말고 소장하라고 충고했었던 기억도 있네요....
궁둥이의 환상적인 아름다움 때문에.... 그 몬생긴 8 각 얼굴까지도 예뻐보이더라는.....ㅋㅋㅋ -
Kairos
2007.01.02 20:19
타르칸님을 집중공략하고 있는 이 현장. 정밀 융단폭격입니다. ㅎㅎㅎㅎㅎ -
woo쯔
2007.01.02 22:15
누구나 시작은 태그? ^^;
제가 좋아하는 시계들도 많이 보이는군요.
일본에 계셨다니 충분히 지름신의 유혹에 많이 빠질만 한것 같습니다. ㅋㅋ -
bottomline
2007.01.03 03:08
알라롱................ 대단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토리노
2007.01.03 14:42
타르칸님은 조만간 오프상담을 해 드립니다.
현재도 마눌님께 숨기고있는거 알고 있습니다. 캬캬캬 -
Tarkan
2007.01.03 20:08
알라롱님 다시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
앤디
2007.01.04 18:14
알라롱님~ 대단해요~ -
Tic Toc
2007.01.06 14:01
역시 저는 알사마의 발톱의 때만도 안되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시니스터
2007.01.07 03:11
크어 이거 원 역사를 만드셨군요 ㅋㅋㅋㅋ
올초 현금부자 계획이 캔슬되었으니 상반기 지름은 없는 건가요???? -
Gracia
2007.01.07 18:54
론진은 없네욤..;; -
톡쏘는로맨스
2007.03.26 14:26
올해의 계획이 빠져있네요.............다시 올리셔야겠당............ㅎㅎ -
cr4213r
2007.05.07 19:49
와 알라롱님도 컬렉션이 대단하시군요!~ -
은빛기사
2007.11.07 06:09
ㅎㅎㅎ 나중에 저도 한번써먹어야 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갯수로 따지자면,,제가 더많은듯,,,하지만,,하나 하나따져보면,,전,,쨉도 안되겠군요,,^^) -
누크
2008.10.22 00:10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꾸찌남
2010.04.22 05:43
대단하시네요. 갈아타기를 해보고 싶지만 총알이 없어서 ㅋㅋ -
cmfkim
2010.04.28 01:58
알오 점보 갖고 싶은 모델입니다~ -
하태
2011.01.04 17:52
도대체 몇년동안에 이많은 시계를,,,,, -
디자인9단
2013.01.31 10:50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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