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시계 ETC(기타브랜드)



시계보단 자꾸 다른쪽에 눈이 ㅎㅎ 여잔 흰색이라고 많이 얘기 했는데 검은색도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많이 차는 현실간지라고들 하시는 j12 시계

소연이 찬 모델은 아니지만 영화배우겸 탤런트 이범수씨가 하나 사가셨다는데 어떤모델을 사가지고 갔는진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매트인 무광모델인거 같은데 부산에서 샀다면 유광일지도 모르고 서울쪽이면 무광일 확률이 높네요 아니면 가죽줄로 사셨을수도 여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만.. 

한동안 거의 서랍속에만 모셔두고 있었는데 먼지 쌓이지 않게 이제 햇빛 좀 받고 많이 좀 차고 다녀야겠어요.. 시계한테 미안해 죽겠네요 다른시계만 많이 차는거 같아서..

언제까지 내 곁에 있어줄진 모르겠지만 있을때동안은 먼지만 쌓이지 않게 아끼고 보살펴야죠 근데 금통이라 신경이 좀 쓰이긴해요..

세라믹부분이야 뭐 괜찮지만..

무브가 에타면 어떻고 자사무브가 아니면 어떻습니까?

괜히 하이엔드 고집하다 혼나고 그냥 자기만족이면 바쉐론 콘스탄틴이 아닌 5천만원대 프레드릭 콘스탄틴 뚜르비용 시계를 사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는거고,

1억대의 오메가 센트럴 뚜르비용과 iwc 뚜르비용 기기적인 차이도 기술력의 차이도 시계회사마다 조금식 틀리겠지만 브랜드 네임에서 오는 가격의 모호함과 허탈감이..좀 씁쓸해지기도 합니다..

사실 5-6천이면 뚜르비용 포기하고 랑게나 에거 듀오미터등 다른브랜드에서 볼게 너무 많이 문제지요 샤넬 기본 뚜르비용도 14만달러 넘었던거 같은데 거기다 기능 추가되면 2-3억대 되고 다이어 보석 셋팅질까지함 4-5억에 육박하다는 11억짜리 13억짜리 시계도 있고 정말 억억하는 시계들 이번 강남 와치페어에서도 몇분 사가셨다는데 어느 부부는 쌍으로 커플로 두개 사가시는 진귀한 현상까지 보이셨다네요..진짜 그런거 보면 정말 부익부 빈익빈이 큰거 같습니다..

몇억짜리 시계는 현금으로 낼려나 카드로 긁으려나 카드로 긁음 세금 조사 나오니 현금으로 사겠지요

가끔 명품매장가면 보통 사람들이 현금으로 많이 사고 현금영수증 처리를 잘 안한다는데 보통 이유가 세금조사 나온다고 그냥 현찰박치기를 많이 한다고 하시네요..

사실 카드한도가 1억이상 되는것도 쉽지는 않아요 왼만한 골드 플래티넘 회원 아니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