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포스 스켈레톤 Epos
저를 시덕질로 인도하신 시계입니다.
기계식 시계를 처음 접했을때 기계식은 무조건 스켈레톤이지라고 생각했었던 때가 있었네요~ㅋㅋ
에타 2892를 사용한 시계입니다. 크게 두드러지진 않는데 로만 인덱스는 양각 처리 되어 있어서 실제 착용시 블링블링한 맛까지 있습니다.
스켈레톤 세공에 심혈을 기울인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전면부 후면부 모두 입체감이 뛰어납니다.
구입 당시에는 눈여겨 보지 않았는데 케이스의 모양, 러그 모양, 크라운 모두 고전적인 느낌을 주는 디자인입니다.
무엇보다 두께가 8미리라 손목에 안착되는 느낌이 굉장히 좋습니다.
이 또한 구입 당시에는 고려하지 않았음에도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잘한 선택이었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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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시계
2014.12.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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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매니아
2014.12.07 12:50
저를 시계의 세계로 안내한 아이네요 ^^
비록 구매하진 못했지만 사진보니 반갑습니다 -
오토배터리
2014.12.07 13:03
색상이 지나치게화려한 스켈레톤 디자인보다오히려 단색으로 유광처리한 부분이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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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빛나는
2014.12.07 13:25
스켈레톤 디자인은 오리스보다 에포스가 더 세련된 느낌이네요. -
아스라이
2014.12.07 16:31
에포스도 시계 잘만드는 듯~~ 역시 스켈레톤...엔틱하면서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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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레쉬
2014.12.08 00:57
에포스....잘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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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인간
2014.12.11 12:47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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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바민
2014.12.20 03:27
와 나이트머시기만 괜찮아보였는데 자세히보니 정말 멋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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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5.01.07 13:22
생각외로 마무리가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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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ation
2015.01.17 00:11
두근거리는 느낌은 스켈레톤이 최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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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만량
2015.06.30 11:16
오~진짜 세공에 신경을 많이 쓴 스켈레톤인거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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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괜찮네요.
스켈레톤에대한 고정관념을 에포스로부터 날려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