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Pre-BASEL 2009 BVLGARI 시계 두점 Bulgari
2009 바젤을 앞두고 공개된 불가리 시계 두점입니다. ^^;; 레이디즈 문페이즈가 정말 예쁘다고 생각...ㅎㅎ
작성일 09.02.23
1. 불가리 레이디스 문페이스
케이스는 SS이며 38mm 의 크기입니다. 더블 사파이어 크리스탈과 3 ATM의 방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개판과 다이아몬드가 상당히 아름다운 시계입니다.
무브먼트는 불가리 칼리버 B77이 들어갑니다, 문페이즈와 페를라쥬, 코트 디 제네바 피니싱이 되어있습니다. 악어가죽 스트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 불가리 소티리오
출처 Timezone; http://forums.timezone.com/index.php?t=tree&goto=4293229&rid=0
19세기 중반, 소티리오(Sotirio) 불가리는 시공을 초월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어린 소티리오는 그의 감각적이고 예술적인 기교를 온몸으로 활용했고, 그리쓰를 떠나 이테리로 가게됩니다. 그의 고매한 영혼을 담은 디자인은 그를 세계에서 가장 촉망받는 보석디자이너, 시계제작자로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불가리의 영광스러운 125주년은 이 소티리오 불가리로 그 시작을 알립니다.
시계는 클래식한 스타일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니크한 플릭 오버 백 케이스(뒷문따는..ㅡ.ㅡ...)와 불가리 로고가 박혀있는 매끄러운 베젤과 러그.. 뒷백에 있는 소티리오 불가리까지..
(로터 디자인과 러그 디자인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ㅎㅎ 와인딩 효율을 떠난.. 오늘날 시계가 보여줘야 할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ㅎㅎ 특히 스트랩과 만나는 부분.. 줄질이 상당히 간편해 보이네요 ㅎㅎ 만약 저 나사같이 보이는 녀석이 줄질을 위한것이라면... 줄질을 할 때 기스가 날까봐 덜덜덜 거릴 필요까진 없어보이네요 ㅎㅎ)
은빛 다이얼(argenté dial)은 불가리의 인하우스 디자인으로, 로마 숫자와 인덱스는 손으로 가공되었습니다. 스켈레톤 시침과 분침 역시 직접 가공하였으며, 시계의 스트랩은 악어가죽으로 18cts 불가리 ardillon 버클이 사용됩니다.
불가리 250 칼리버 오토메틱은 250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55시간의 PR을 자랑하며 32 루비와 28,800의 진동수를 자랑합니다. 무브먼트 직경은 25.60mm, 3.73mm의 두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브릿지와 메인플레이트는 코트 디 제네바로 디자인되어있으며 페를라쥐 가공도 되어있습니다.
이 제품은 2009년 9월부터 불가리 매장에서 찾아보실수 있으며 공식 리테일가는 29,000 스위스 프랑( 대략 $25,000 )입니다.
이녀석.. 이런 이미지컷보다 실물을 보고싶네요 ㅎㅎ 실물 끝장일 것 같습니다 ㅎㅎㅎ
-소고드림^^
댓글 6
-
hayan
2009.02.24 23:05
소티리오 이쁘군요 : ) 요즘 불가리의 매뉴팩쳐들이 비상을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
Bigcrown
2009.02.24 23:35
저런 로터는 속살을 가리는 방해물이 아니라 더욱 돋보이게 해주네요, 정말.. -
소고
2009.02.25 01:30
^^ 불가리에 대한 두분 반응이 상당히 좋으신데요? ㅎㅎ 제 예상과는 사뭇 달라서 놀랐습니다 ㅎㅎ^^ -
Ikari
2009.02.25 11:30
와우...소티리오 이쁘네요 +_+ -
눈표범
2010.01.14 22:00
불가리...디자인은 항상 괜찮군요ㅎㅎ -
크르크
2012.04.01 14:33
두가지다 블링블링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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